2008 서울 캐릭터 페어가 7월 23(수) ~ 7월 27(일)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 & 인도양홀 에서 개최되었다.
각 캐릭터들은 "서울캐릭터 페어2008" 행사장 "기업관 다양한 상품 작품 "들로 구성된 파트와
각자 참가하는 아마추어 작가(개인 및 동호회)서울캐릭터페어2008" 행사장"개인 및 "동호회관"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상품등으로 만나 볼 수 있었다.
체험관 행사를 하여 캐릭터 모양의 쿠키 만들기 행사도 진행하였고 여러 대학에서도 참관한 부스를 볼수 있었다

이 작품은 뽀로로 캐릭터를 어떻게 입체로 만드는지 보여주는 한켠의 전시였다.
일반 사람들 중에서는 어떻게 캐릭터 상품이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뽀로로가 만들어지는 공정에 관한 전시를 한 것 같았다
우리 나라의 성공한 캐릭터 뽀로로는 대상이라는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1순위인 뽀로로는 아마 내년에도 여러 부스를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지금 아이들은 모르지만 우리때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아했던 로보트 태권브이
한켠에 전시되어 있는것을 보고 향수에 젖어들게 했다

내가 어렸을적 나왔던 캐릭터 '미피' 산업도자세트와
아이들 학용품에 전사를 하여 세트로 출시가 되어있었다
요즘 아이들도 미피를 좋아한다고 한다
미피라는 캐릭터는 정말 단순하지만 잘 만든 캐릭터인것 같다

이것은 마치 토야 테이블 웨어를 연상 시킬 정도로 테이블 세팅이 잘 된 모습을 갖췄고
컴퓨터의 일러스트 툴로 작업된 느낌이기 보다는
수채화 느낌을 줘서 은은하고 하나의 그림같다는 느낌을 같게 한 작품이였다.

이것은 어느 대학교의 부스에서 찍은것이다
동물들을 캐릭터화 하여 도자기로 만든것들인데
동물의 입에 구멍을 내어 한층 더 재미를 주었다

여러가지 체험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체험이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마감되어 체험도 할 수 없었다
무료와 유료로 나누어 체험을 진행했는데 유료도 마감이었다.
이곳 캐릭터 페어에 전시된 캐릭터들을 형상화 하여 쿠키로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였다
직접 만드는 평면 즉 그리기 오리기 붙이기 보다도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직접 손으로 느끼고
하나의 작품이 탄생되기 때문이여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해서 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