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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읽기] 어린이 디자인 체험전_‘재미있는 디자인’전

체험교육은 최근 들어 가장 주목 받고있는 교육방식 이다. 어린이가 직접 만지고 느끼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므로 창의력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것인 디자인을 어린이의 체험을 통해 교육시키는 전시가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재미있는 디자인>전은 디자인 놀이를 통해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기획되었다. 전시의 슬로건 ‘마음껏 만지시오(Please Do Touch)’는 만지고, 느끼고, 표현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직접 감수성을 표현하고 작품을 만들며 전시를 완성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전시는 어린이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기획되었다.

호기심은 창의력의 기초이자 배움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다.
이 공간은 가운데가 뚫린 ‘ㅁ’ 모양으로 전시물 들이 놓여있고 모두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도구들로 구성되어있다. 일상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디자인을 찾아내고, 눈과 손만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알아내는 과정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시 되어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마자 아이들의 웃고 떠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에 순간 당황했지만..
어린이를 위한 전시임을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었다.

_문과 마루_돌과 흙
나무와 흙, 그리고 잔디를 이용해 평상과 같은 마루를 만들었고 아이들은 이 곳을 뛰어다니거나 걸터 앉아있거나 그렇게 공간 속에서 놀이를 한다.

여러개의 문이 설치되어있고 들어갔다 나갔다 혹은 문을 열고 닫기 등 직접 움직여 보며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_레고(LEGO)_플라스틱
동그랗게 깔린 공간 위에서 아이들은 늘어져있는 레고를 가지고 스스로의 공간을 만들어 보며 놀이한다.
레고 블럭을 이용해 생각 속의 공간을 만들면서 형태와 구조에 대한 기초적인 감각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인 구성인 것 같다.

_텍스추어 커튼_섬유와, 플라스틱류,금속,나무 비닐 등
천장에서부터 길게 늘어진 다양한 종류의 텍스추어...
아이들은 줄을 지어 소리를 지르며 겹겹이 늘어진 텍스추어를 가르고 뛰어 다닌다.
직접 만져서 그 촉감을 이용해 재료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엄마와 손을 잡고 함께 커튼을 가르고 걸어다녀 보기도 한다.

커튼을 둘둘 말고 쳐다보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 개구장이 같아 웃음이 나온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움직이고 즐기는 공간이었다.



_천지인_인체를 인지하는 빛

자갈이 깔린 바닥을 걸어 가는 동안 빛이 비치고 양쪽 천으로 구성된 벽에는
내 몸이 그림자가 되어 그려진다.

_단추와 천_천과 단추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의 조각조각 모양이 난 천이 단추구멍과 단추의 연결로 재미있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_조명_생활용품을 이용한 조명
다양한 형태, 화려한 빛이 공중에 동동 떠있다.
형태 못지않게 사용된 재료도 다양하다
네가티브 필름, 알록달록 빨대,반짝반짝 비즈, 스폰지 볼 등..

하지만 아이들의 키높이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고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빛의 반응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시선을 끌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쉽다.

_함께그리기

길다란 박스가 바닥에 놓여져 있고 벌써 많은 아이들의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해 놓아 하나의 작품이 되어있었다.
연필, 볼펜, 색연필, 크레파스 등 다양한 필기구를 이용해 그려질때의 촉감, 그리고 표현되어지는 질감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두 여자아이가 색연필을 늘어놓고 어떤 색으로 표현할까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도 순수해 보였다.

디자인 놀이는 재미있게 놀면서 어린이 스스로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잡아갈 수 있도록 한다. 이 공간은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맘껏 뽐내는 공간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색깔로 표현하고 입고싶은 옷을 만들어보는 사이 디자이너가 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_직접투영_빛과 재료의 체험

다양한 재질의 종이를 겹쳐 빛을 이용해 스크린에 비추면 겹겹이 새로운 질감을 볼 수 있다.

_소리로 색 만들기

전시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들렸던 소리의 근원지를 찾았다.
이 곳은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표현하면 보이는 스크린에 색상과 모양이 변하는 소리의 형태가 만들어진다.
소리를 내면 바로 반응이 보여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간이지만 다른 관람자들에게 피해를 줄만큼 크게 괴성을 지르는 짓궂은 아이도 있었다.

_옷 공장_옷 만들기

입어보고 싶던 그림을 그려 색을 칠하고 가위로 오려 직접 만들어 보는 공간이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아이들의 옷들은 벽을 온통 뒤덮어 옷그림 벽을 만들고 있다.

가위질에 열중하고있는 아이의 귀여운 집중력 ^^;

_아트북, 팝업북

아트북 작가들의 화려하고도 재미있는 팝업북이 전시되어있다.
아이들의 눈높이보다는 살짝 높은 것과 만져보지 못하기 때문인지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내가 어릴적에 이런 책이 있었다면~~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른들~

_코도모도_코디네이션 소품

재미있는 마법사 옷과 긴 꼬깔모자 그리고 뾰족한 신발들이 있고 입어보고 싶은 옷을 선택해 직접 입어보고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ㄴ’ 글자를 기울인 것 같은 모양의 공간이다. 어린이들 보다 한발 앞서 문제를 풀어낸 디자이너들의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에는 여러 사람의 상상력과 노력이 있고 완성된 작품과 디자인 과정을 살펴보며 다른 사람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다.

_리틀아이_카드그림책

_날으는 그림책_우수그림책

공중에는 그림책들이 날아 다니고 그 아래에는 여기저기 앉아서 책을 보고있는 아이들이 있다.
엄마와 함께 책을 읽는 다정한 모습.
전시장이 아닌 어린이집에 와있는 느낌이었다.

_디자인 과정_재미있는 디자인

_봉제인형_나만의 인형 만들기

_‘즐거운 디자인’다시 보기

_구조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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