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Ubiquitous) 정보기술의 발달은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의 연계된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켜 새로운 생활인과 삶의 양식을 출현시키고 있다. 유비쿼터스 혁명은 물질공간과 전자공간이 최적의 상태로 결합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혁명이라고 할수있다.
우리는 전자공간과 물질공간의 기능이 고도로 연계된 변화된 공간 개조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 유비쿼터스 공간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첫 걸음은 온갖 사물들이 가득한 물질공간에 전자공간을 심는 것이다. 앞으로 유비쿼터스 공간에서는 물리공간이나 전자공간과는 다른 새로운 비즈니스와 정보산업 및 연관 산업이 전개될 것이며, 모든 환경,사물의 창조,이동을 최적화하는 공간비즈니스 산업이 독립적으로 또는 다른 산업과 연계되어 부상할 것이다. 유비쿼터스 공간화는 이미 세계적인 대학과 연구소, 기업이 관련 기술개발에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서로 간에 선두 다툼을 저울질 하고있다. 일본은 이미 2001년부터 정부가 앞장서서 관련정책을 조사연구 및 개발중에 있다. 우리도 하루속히 기술개발에 착수해 자동차와 같은 실체적인 산업경제와 생활공간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다. 유비쿼터스 기술의 발달은 인간생활을 둘러싼 모든 공간속의 환경과 사물속에서 공간상황 정보인식의 왜곡과 불균형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또한, 유비쿼터스화된 공간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느낄수 있는 감각의 차원, 지식의 차원, 공간활용의 차원을 깨닫게 해 줄것이다. 이런 점들을 볼때 본 연구를 기본으로해서 유비쿼터스의 환경에서 더욱더 발전할수 있는 기술을 기본으로 교육적 측면의 매체에 관해 연구를 해야한다. 또한, Ubiquitous 컴퓨팅 기술에 따른 인문,사회,과학,예술등의 모든 분야에 걸쳐서 작업이나,컴퓨터를 사용하기위해 기기(Device)의 사용법을 익혀야 했던 기기(Device)중심의 환경을 사용자가 또는 교육을 받는자가 기기(Device)를 익히거나, 교육 및 작업외의 일에 신경을 쓰지 않게 하여 교육 및 작업에 집중을 할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