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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전시관 벽 QR코드로 관객맞는 베니스건축비엔날레 독일 2038관②




독일관은 관객들이 “사실과 허구 사이에놓인 이야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야기는 건축과 예술, 생태학, 경제, 철학, 과학, 정치, 기술   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들이 제시한 집단적의 지식과 비전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2038 설명한다.

 

 2038 함께 모여 예시적 정치(prefigurative politics)라는 방법론을 통해 우리의 미래 사회를 알아보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조직의 형태와 사회적 관계를 지금 예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QR 코드를 스캔해서   있는 영화  하나인 인터레일 2038(Interrail 2038)에는 평화로운 미래 세상에 사는 18 아이들  명이 등장한다.

히스토리 채널(History Channels)이라는 영화에서는 전문들이 등장해 2020년대와 2030년대의 역사를 집중 탐구함으로써 비엔날레의 주제인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How will we live together?)”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관람객들은 QR 코드 스캔을 통해 전시실과 아바타를 선택한  가상의 전시관인 클라우드 파빌리온에 들어갈 수도 있다.

 

 만남의 공간은 오픈소스 가상현실 플랫폼인 모질라 허브(Mozilla Hubs) 세워졌고, 이곳 방문 이들은 전세계 사람들과 만나 자신들이 그리는 미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있다.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여러 개의 협동 행사들이 가상 포맷을 활용할 예정이며,  결과는 실제 전시 공간에도 반영된다.

 

베니스건축비엔날레 독일관은 2021 11 21일까지 자르디니 전시장에서 열린다.  

 

 

원문기사: Germany's 2038 pavilion at Venice Architecture Biennale puts QR codes on walls of empty building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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