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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람드, 알고리즘과 3D 프린팅으로 얼굴에 맞춘 안경 제작


 

 

베를린에 있는 안경브랜드 리프람드(Reframd) 낮고 펑퍼짐한 코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3D 프린팅 선글라스 제품을 디자인했다.

 

아프로폴리탄(Afropolitan: 아프리카 태생이지만 선진국에서 배우고 자랐으며 아프리카 대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안경브랜드를 표방하는 리프람드는 흑인들의 코에 맞춘 선글라스를 디자인함으로써 “ 상황에 도전 보기로 했다.  

 



좋은 디자인은 힘을 북돋워주고 사회적 다양성을 반영한다는  리프람드의 기본 콘셉이라고 리프람드 공동 설립자인 샤리프 브뢰그드(Shariff Vreugd) 말했다.

 



 유니섹스 선글라스가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요소는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안경 다리가 낮고 넓어져서 펑퍼짐한 코를 중심으로 훨씬 편안하게 안착된다.

둘째, 다른 선글라스의 것과는 다른 모양의  받침이 경사가 낮은 코에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안경의 바닥에서 안경테 꼭대기에 이르는 측정 값인 광시야  또한 조정되었다.

코가 낮은 얼굴에서 일반 안경테는 광대뼈에 닿기 일쑤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테의 광시야 각을 낮추었다 샤리프는 설명했다.  

 



착용자들은 리프람드 웹사이트에서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스캔한  가상으로 제품을 써볼 수가 있다. 알고리즘이 얼굴 모양에 맞게 안경테를 조정하고,  결과 모든 사람에게 정말로  맞는 선글라스가 만들어진다.

 

처음에는 흑인을 위해 흑인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출발했지만, 리프람드 설립자들은  많은 사용자 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제품 제작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현재 10  킥스타터를 통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4종류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종류 별로 4가지 색깔 선택이 가능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아시아인들과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들도 우리 제품의 수혜자가   있다는  분명해졌습니다. 그래서 제품에 사람을 맞추는  아니라 사람에게 맞출  있는 안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소외된 계층들이 자신들을 대변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브랜드를 경제적으로 지지하려는 의지와 힘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브랜드가 무엇을 대변하며 누가  브랜드 이면에  있는가를 알고 싶어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동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선글라스를 제작하는 브랜드가 리프람드만 있는  아니다. 건축가 켄고 쿠마(Kengo Kuma) 최근 3D 프린팅 선글라스 캡슐 콜렉션을 출시했고, 오스트리아 안경 제조업체인 롤프(Folf) 2019년에 피마자를 소재로  3D 프린팅 선글라스를 내놓기도 했다.

 

 

원문기사: Reframd creates "Afropolitan" sunglasses designed to fit black faces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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