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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가상운동화 개발에 나선다


 


미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Nike) 가상 운동화  의류에 대한 상표등록 절차를 거쳐 다양한 디지털 패션 제품 제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 나이키는 “다운받을  있는 가상의 재화 “온라인  온라인 가상 세계에서 사용하기 위한 7개의 상표에 대한 출원 신청서를  미국 특허상표청에 제출했다.

저스트  (Just Do It) 슬로건과 함께, 나이키의 대표 로고  농구선수 로고가 이번 신청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운동화는 메타버스에서 사용될  있다.

나이키의 가상 아이템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상의 대체 현실인 메타버스나, 가상현실 혹은 증강현실을 이용해 착용할  있다.

에어맥스 2090 등의 운동화가 리디자인되어 메타버스에서 신을  있게 된다는 의미다.

 

나이키는  자사 채용게시판에 가상디자인 영역과 관련된 채용공고를 올리고 인력 확보에 나선 상태다.  가운데는 “자신들의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을 결합해 나이키 풋웨어 소재의 미래를 만들어갈”  가상 소재 디자이너 직책  있다.

 


가상 콜렉션은 NFT 형태로 판매될  있다.

가상 신발과 의류는 디지털 수집품이나 대체불가토큰(NFT) 형태로 팔릴  있다. 디지털 인증서가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과 정품 여부를 확인해 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아이템은 블록체인에 개별적으로 기록 또는 주조되어 매매와 수집이 가능해진다.

 

디자이너 앰버 슬로텐(Amber Slooten) 따르면, 디지털 패션의 여러 가능성들은 새로운 창의력 시대에서 안내자 역할을   있다. 디진의 디지털 페스티벌인 디진 15 라이브 인터뷰에서, 그녀는 가상 패션 산업은 배경과 무관하게 능력으로 인정받는 공정한 패션산업이   있음을 설명했다.

신발브랜드 버팔로(Buffalo) 슬로텐의 디지털 패션하우스인  패브리칸트(The Fabricant) 제휴해 소셜미디어에서 이미지형태로 “신을 있는 디지털 운동화를 제작했다.

패션업체 발렌시아가 역시 올해  비디오게임 포트나이트(Fortnite) 함께 인게임 의상 콜렉션과 이와 병행한 실물 의상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원문 기사: Nike set to develop virtual trainers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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