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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 화물운송위한 16톤 전기트럭, 볼타 제로


스웨덴 스타트업인 볼타 트럭스(Volta Trucks) 운전석의  트인 전면 유리가 특징적인 16 전기트럭을 출시했다도심 지역에서 안전하면서도 탄소 배출없는 화물 운송을 맡기 위한 제품이다.

 

세계 최초 표방하는 볼타 제로(Volta Zero) 차량은 영국 워릭에 위치한 디자인 컨설팅회사 아스트하이머(Astheimer)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탄소 배출이 없을  아니라기존의 도심 상업용 차량에 비해 보행자와 기타 도로 사용자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전기 파워트레인 구조에서는 배터리를 차대에 배치할  있었기 때문에디자이너들은  결과 확보된 공간을 활용해 운전자중심의 트럭을 만들  있었다.  

 

중앙에 낮게 자리한 운전석은 사각지대를 없애고 운전자가 직접   있는 범위를 넓혀준다.

 


전면 대형 유리는 운전자의 시야를 최대로 확보해 준다. 

 


운전자는 차량 주변으로 220도의 직접 시야각을 갖는다 디자이너들은 설명했다.

주변의 전경을 넓게 확보할  있는 온실스타일의 운전칸은 런던교통공사의 다이렉트비전 표준(Direct Vision Standard)에서 최상 등급인 별점 5점을 받았다.”  

 

운전석에는 인간기계인터페이스(HMI) 갖춘 핸들과 3개의 터치스크린이 갖춰져 있다운전을 방해하지 않도록 터치스크린에는 필요할 때만 정보가 표시된다.

 


 

차대에 내장된 160-200kWh 배터리로 최대 2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의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생분해가능한 레진을 함침한 천연 아마섬유로 차체 패널을 제작했다.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캐릭터” 또한 제품의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한 디자이너들은 “독특한” V 형태의 주간주행등(DRL) 달았다.

 밖에단순하고 조형적인 표면은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세차가 쉽다는 추가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다.

 

볼타 제로는 2021 디진어워즈(Dezeen Awards)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후보에 올라있다.

 

 

원문 기사Volta Trucks develops electric 16-tonne lorry with "glasshouse-style" cabin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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