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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다 되는” 신개념 IoT 조명시스템, 알리스


 

 

이탈리아 스타트업 포테미네(Potemine) 소비자 환경에서 필요한 기기의 수를 줄일  있는 무선 조명기기인 알리스(Alis) 만들었다. 여러 종류의 거치대에 부착해 특정한 곳에 배치해 사용할  있다.  

 

 조명등은  가지 종류의 거치대에 자성을 이용해 부착한  테이블 램프나 바닥 램프로 사용할  있다. 거치대없이 단독으로도 사용가능하다.

거치대에 전원을 연결하면 조명등이 충전된다.

 


 

제품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여러 기기들과 연결되며 공간  다른 조명기기들을 통제하는 허브가  수도 있다.
포테미네에 따르면,  기술은 조명기기를 연결하는 배선과 고정식  스위치를 없애기 위해 없애기 위해 개발되었다.   

 

등에 내장된 첨단 가속계 덕분에, 섬세한 동작 만으로 기기를 조절하는 일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등을 왼쪽으로 기울이면 빛이 어두워지다가 조명이 꺼지고, 반대로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빛이 밝아진다.

앞이나 뒤로 움직이는 동작으로는 클라우드를 통해 그룹으로 묶인 조명기기들의 밝기를 한꺼번에 조절할  있다.

 


 

알리스는 완전히 새로운 조명시스템을 소개한다. IoT 기술과 직관적인 디자인 덕분에, 사용자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곳에서 탄력적인 방식의 조명시스템을 구축할  있다 업체는 밝혔다.

하나로  되는 만능 시스템이다. 별도 구성품과 특허받은 메커니즘을 활용해  램프나 바닥 램프, 책상 램프 등으로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기기의 수가 줄어든다.”

 


 

 무선 조명등에는 와이파이 모듈이 있어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전송해 처리한  되돌려 보낸다.  결과,  대의 조명등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나가 고장날 경우, 나머지  대는 정상 작동하며 서로 간에 정보를 주고 받는다.

 

제품은 알리스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스마트홈 기기들과 호환되기 때문에 음성 명령으로 점등할  있다.

 


 

알리스는 조형예술에서 출발했다. 콘스탄틴 브랑쿠시(Constantin] Brancusi) 리노 사바티니(Lino Sabattini)에게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팀은 세기를 지나온 형태와 혁신기술,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았다.”

 

알리스는 훌륭한 디자인과 멋진 기술 간의 완벽한 조합이다. 독특한 실루엣을 사랑하지만 램프 이상의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술을 사랑하지만 외형적으로 보다 완성도있는 제품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알리스 조명은 2021 디진어워즈(Dezeen Awards) 조명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후보에 올라있다.

 

 

원문 기사: Potemine designs multi-use Alis lamp with “one light fits all” system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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