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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n Holdings, 소금없이 짠맛 더하는 젓가락 개발

 

일본 식음료 기업 Kirin Holdings와 Meiji University 연구진이 전류를 활용해 음식의 짠맛을 강화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했다. 젓가락에 이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경우, 음식의 맛이 1.5배 더 짜게 느껴진다. 따라서 맛을 양보하지 않고도 저염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

 

짠 맛 조절을 담당하는 장치는 손목에 착용하는 소형 컴퓨터다. 스마트워치처럼 생긴 손목밴드 위에 얹힌 미니컴퓨터가 약한 전류를 흘려보내고, 주황색 선으로 연결된 젓가락이 이 전기 자극을 음식에 전달하면 염화나트륨과 글루탐산나트륨의 이온이 활성화되면서 짠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A man eating Miso with Taste-Adjusting Chopsticks.

 

개발팀은 장치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저염식단을 실행하고 있는 36명을 대상으로 고염과 저염, 두 가지 버전의 미소된장국을 맛보도록 했고, 장치에 연결된 젓가락을 사용했을 때 짠맛이 1.5배 강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혈압과 만성신부전증 등 과도한 소금 섭취는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업체는 소금의 대안으로 이 장치가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프로토타입은 젓가락과 함께 사용되도록 개발 중이지만, 앞으로 숟가락이나 포크 등 다른 식기로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A device that looks like a watch attached to chopsticks

 

맛에 대한 감각 인지를 바꾸려는 시도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본 연구자인 Homei Miyashita는 전해질을 이용해 사람의 혀에 여러 가지 음식 맛을 재현하는 기기를 개발한 바 있다.

 

"위 내용은 원문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기사의 전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기사 전문보기: Taste-Adjusting Chopsticks makes food taste saltier without adding salt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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