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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기 주력제품은 VR 헤드셋

이미지출처: www.dezeen.com

 

iPhone으로 스마트폰 혁명을 불러온 지 15년이 되어가는 지금, Apple에서는 차기 주력 제품이 될 VR 헤드셋 출시를 위한 구슬꿰기가 한창이다. 시기는 2023년 1월로 점쳐지고 있다.

 

3차원 이미지와 물리적 세상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경쟁에서 Microsoft와 Google, Meta가 이미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고, Apple 역시 헤드셋 출시를 기점으로 혼합현실의 미래를 결정할 주도권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Apple의 차별화 지점은 역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에 있다. 애플의 VR 헤드셋 개발을 다룬 뉴욕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Apple은 헤드셋을 위한 비디오 컨텐츠 개발을 위해 Jon Favreau와 같은 할리우드 감독들을 불러들였다. Apple TV+를 통해 스트리밍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Prehistoric Planet’의 감독인 Favreau는 현재 다큐멘터리 속 공룡을 헤드셋에서 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 지난 6월 6일에 열렸던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된 소프트웨어 툴에는 카메라와 음성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에 새롭게 추가할 수 있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핸즈프리 인터페이스를 위한 밑작업이라고 설명이다.

 

관건은 Apple의 미래 헤드셋이 단순한 게이밍 디바이스를 넘어 가치있는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느냐고, 가상현실 컨텐츠와 유용한 소프트웨어 툴의 개발이 그 열쇠가 된다고 기사는 적고 있다.

 

현재, Apple VR 기기 개발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은 Dolby Technologies 출신의 엔지니어인 Mike Rockwell이다. Steve Jobs와 Jony Ive의 디자인 팀 대신, 엔지니어링 팀이 이끄는 Apple에서 나올 첫 제품이라는 사실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더구나, 증강현실 사업 기조에 대해서 사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Apple을 떠난 디자인팀 직원 가운데 최소한 2명은 인간의 상호작용 방법을 바꿔놓을 제품을 개발하는 데 대한 우려가 퇴직을 결정한 부분적인 이유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스크린 노출시간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과 궤를 같이하는 정서적 기류가 Apple 내에서도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Apple Sees Virtual-Reality Headset as Its Next Big Thing - The New York Times (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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