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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zeen] 헬싱키 디자인 위크에서 셀룰로오스의 잠재력을 탐구하는 네 가지 소재

* 본 문서는 ChatGPT와 DeepL 번역기를 활용하여 번역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문맥이나 표현이 원문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핀란드 알토 대학교에서 열린 "더 시원한 지구를 위한 디자인" 전시회에서는 무지갯빛 나무 스팽글로 장식된 의상을 포함한 셀룰로오스의 혁신적인 활용 사례가 전시되었다.

"더 시원한 지구를 위한 디자인"은 매년 헬싱키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시작되는 알토 대학교의 학생 전시회로, 디자인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다루는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이 대학교는 학문 간 협력을 장려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 전시회에서도 예술과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함께 연구의 경계를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바이오 소재들이 등장하지만, 다음 네 가지 프로젝트는 식물 세포벽의 주요 성분인 셀룰로오스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헬싱키 디자인 위크는 지난 일요일에 막을 내렸지만, 전시는 10월 3일까지 알토 대학교에서 계속 진행된다.

 

 


Shimmering Wood는 Structural Colour Studio의 노라 야우(Noora Yau)와 콘라드 클로카르스(Konrad Klockars)가 패션 디자이너 안나 세미(Anna Semi)와 협력하여 만든 작품

 

Structural Colour Studio의 노라 야우(Noora Yau)와 콘라드 클로카르스(Konrad Klockars)는 패션 디자이너 안나 세미(Anna Semi)와 협력하여 Shimmering Wood를 만들었다. 이 작품은 나노셀룰로오스를 통해 반짝이는 고체 나무 스팽글을 제작하여, 검은색 의상에 적용했다.

이 스팽글은 나비 날개나 공작 깃털과 마찬가지로, 셀룰로오스가 형성한 "미세한 나노 구조"가 빛과 상호작용할 때 선명한 색상을 만들어낸다.

전통적으로 반짝이거나 빛나는 효과를 내기 위해 사용되는 유독성 색소, 플라스틱 기반 소재, 금속 포일 같은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를 만들 때, 야우는 자신이 평생 사랑해 온 밝은 색과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작업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자 했다.

야우는 알토 대학교에서 Dezeen과의 인터뷰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아름답고 빛나는 색을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다"며, "패션 산업에서는 더 지속 가능한 색소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Bubbles with Benefits는 발렌틴 슈바르츠(Valentin Schwarz), 사투 파본살로(Satu Paavonsalo), 유하 리포넨(Juha Lipponen), 마르케 티르봐이넨(Marke Tyrväinen), 지바 파티(Ziba Fathi), 제니 로이바스(Jenni Roivas)가 협력하여 만든 프로젝트

Bubbles with Benefits는 전통적인 플라스틱 버블 랩에 대한 식물 기반 대안으로, 잘 알려진 소재의 완충 특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기반 포장재는 물에 녹아 불필요한 폐기물을 생성하지 않으며, 다양한 천연 염료로 마감 처리하여 "어느 브랜드의 이미지와도 어울리게" 만들 수 있다.

디자이너들은 "현재의 관행을 바꾸지 않으면,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2060년까지 3배 증가해 1,040백만 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extile은 잉게 슐랍-하클(Inge Schlapp-Hackl), 헤르베르트 식스타(Herbert Sixta), 마이클 휴멜(Michael Hummel)이 협력하여 만든 프로젝트

알토 대학교에 따르면, 지폐의 예상 수명은 약 3년이며 그 후 유통에서 제외된다. 폴리머 기반 지폐는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면(cotton) 기반 지폐는 소각된다. 면은 주로 셀룰로오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폐기물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인 잉게 슐랍-하클, 헤르베르트 식스타, 마이클 휴멜은 남은 면 소재 지폐로 직물을 만들었다. 이 직물은 셀룰로오스를 유해 화학 물질 없이 섬유로 전환하는 기술인 Ioncell을 사용해 개발되었다.

이 직물의 독특한 녹색 색상은 과거 지폐였던 시절에서 유래한다.

 



The Roots는 크리스타 비르타넨(Krista Virtanen), 사스키아 헬린스카(Saskia Helinska), 마르야-잉케리 머피(Marja-Inkeri Murphy), 일로나 발로비르타(Illona Valovirta)가 협력하여 만든 프로젝트


The Roots는 밀싹 뿌리로 만든 식물 기반 가죽 대체재로, 나노셀룰로오스로 결합되고 천연 염료로 색을 입혔다. 이 소재는 원래 퇴비로 처리될 농업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알토 대학교에 따르면, 수직 밀싹 농업에서 발생한 남은 밀싹을 활용해 이 소재를 만들었으며, 의류나 가방을 만들기 위해 봉제할 수 있고 "촉감이 부드럽다"고 한다.

Designs for a Cooler Planet 전시는 2024년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핀란드 에스포의 알토 대학교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알토대학교

Originally published by De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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