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의 문화 휴양지, “ ktf 갤러리 디 오렌지”는 ktf 프로게임단 “매직엔스”를 초대하여 도심 속 한 복판에서 게임 매니아를 비롯한 대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 할 예정이다.
- 2007년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본 전시는 Magic camp에 진열되어 있는 선수들의 유니폼과 트로피와 같은 모든 것들을 갤러리 공간에 고스라니 옮겨 재현 된다. 또한 29일 오후 2시부터 프로게이머 강민, 홍진호, 박정석, 김동수 김윤환이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신나고 도적적인 이벤트에 직접 참여한다. 이벤트는 땀과 눈물이 곁들여 있는 선수들의 영광의 손을 핸드프린팅 하고,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선수들의 핸드프린팅을 선물한다. 갤러리를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선수들과 한판 승부를 겨룰 수 있는 게임대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프로 게이머들의 소장품들을 경매를 통하여 판매할 예정이고, 그 수익금은 소년 소녀 가장을 돕는데 쓰여진다.
- 특별한 이번 전시를 통해 갤러리 “ktf 갤러리 디오렌지” 는 순수 미술 만을 고집하여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의 큰 관심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를 현대의 주요한 문화로 규정하고 그것을 건전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내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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