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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PICTURES
주최갤러리현대
대상 일반
분야 기타
웹페이지 http://www.galleryhyundai.com/korean_1/sub_exhibitions/main.htm

담당자명   전화 02)-734-6111
이메일 abc@def.com 팩스  

1.전시명 : PICTURES

2.전시기간 : 2005.07.06 ~ 07.31

3.전시장소 : 갤러리현대

4.전시개요

갤러리현대는 2005년 여름, 현대미술에서 중요한 장르로 부각되고 있는 현대 사진계의 9작가의 전시, “ PICTURES ” 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토마스 디멘드(Thomas Demand)를 비롯하여 클라우스 고디케(Claus Goedicke), 제임스 카세베르(James Caebere), 비크 뮤니즈(Vik Muniz), 제인 앤 루위스 윌슨(Jane & Louise Wilson) 등 세계적으로 관심 받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과 로우 에트리지(Roe Ethridge), 샤론 코어(Sharon Core), 더크 브레이크만(Dirk Braekman) 등 국내보다 국제적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은 물론, 국내작가 이윤진의 신작들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 “ Pictures ” 는 우리의 시각을 통해 보이는 것들과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받아들이는 “ 현실 ” 이나 “ 객관성 ” 에 대해서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제인 앤 루이스 윌슨(Jane & Louise Willson)과 이윤진, 그리고 더크 브래크만(Dirk Breakman)의 작품과 같이 진실을 포착하는 문서적 사진기술법을 이용한 반면, 토마스 디멘드(Thomas Demand)와 제임스 카세베르(Jam Casebere), 비크 뮤니즈(Vik Muniz) 그리고 샤론 코어(Sharon Core)와 같은 작가의 작품들은 보는 것과 믿는 것이 대등하지 않다는 것, 따라서 우리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 객관적 ” 이라든지 “ 현실적 ” 이지 못하다는 것을 밝혀 줍니다.

한 때 진실을 포착하고 기록하는데 사용됐던 카메라는 현대 작가들에 의해 본래 사진의 역할을 넘어서 예술적 상상을 표출하는 도구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갤러리현대 전시 “ PICTURES ” 를 통해 예술의 영역을 확장 시키고 현대 미술의 장르를 넓혀가고 있는 9인의 사진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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