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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정책해커톤) 산단의 밤을 기회로 바꾸는 빛의 가로지름, ‘시브릿지(C-bridge)’

산단의 밤을 기회로 바꾸는 빛의 가로지름, ‘시브릿지(C-bridge)’

이 자료는 2026년 4월 산업단지 정책 해커톤에서 ‘시브릿지’가 제안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시브릿지는 문화(Culture), 연결(Connection), 창조(Creation)를 통해 어둡고 단절된 산업단지의 밤을 안전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은하수 로드’와 ‘안심 정류장’을 제안합니다.
 

1. 문제 정의: 멈추지 않는 공장, 그러나 멈춰버린 거리의 안전


대한민국의 경제 심장인 산업단지는 24시간 가동되지만, 공장 담장 밖의 거리는 밤이 되면 근로자들에게 위협적인 공간으로 변합니다.

  • 구조적 사각지대: 촘촘한 공장 부지와 달리 보행로의 조명은 턱없이 부족하며, 대중교통이 끊긴 심야 시간대에 산단은 ‘유령 도시’와 같은 적막에 휩싸입니다.

  • 심리적 불안과 고립: 20대 여성 근로자 김미소 씨에게 밤거리는 ‘두려운 귀갓길’이며, 30대 남성 근로자 이영웅 씨에게 퇴근 후 산단은 ‘운동하고 싶어도 갈 곳 없는 삭막한 일터’일 뿐입니다.

  • 인프라의 비효율: 공공기관의 차량 등 가용 자원은 밤이 되면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2. 해결책: 빛과 자원의 공유로 만드는 ‘은하수 로드’


시브릿지는 기술적 혁신과 자원 공유를 결합하여 산단의 밤을 다시 디자인합니다.

  • 은하수 로드(Milky Way Road): 보행자의 압력을 전기로 변환하는 자가 발전 보도블록과 낮에 빛을 모았다가 밤에 내뿜는 축광 페인트를 도입합니다. 사람이 걸을 때마다 발밑이 은하수처럼 밝아지는 이 길은 안전한 보행 환경과 심미적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 공유형 안심 버스: 공공기관의 유휴 차량을 심야 셔틀로 활용하여 근로자의 귀가를 돕습니다. 공공기관은 ESG 경영 실적을 확보하고, 근로자는 ‘라스트 마일’의 불안을 해소하는 상생 모델입니다.

  • 스마트 런닝 인프라: 산단 특유의 직선형 격자 구조를 활용하여 스마트 런닝 코스 맵을 구축합니다. 센서 기반의 스마트 폴(Smart Pole)이 보행자를 감지해 조도를 조절하며, 러닝 크루 등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합니다.
     

3. 기대 효과 및 종합: 어둠에서 빛으로, 일터에서 삶터로


[기대 효과]

  • 통합 안전망 구축: 자가 발전 로드와 안심 셔틀의 결합으로 야간 근로자의 귀가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 이미지 대전환: ‘어둡고 위험한 곳’이라는 편견을 깨고, 청년들이 밤에도 모여 운동과 문화를 즐기는 ‘힙한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 정주 여건 및 복지 증진: 여가 문화가 보장되는 산단은 인재 유출을 막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됩니다.


[종합 요약]
시브릿지의 프로젝트는 ‘어둠(불안)을 빛(문화/안전)으로 치환’하는 데 핵심이 있습니다. 보도블록 하나에 기술을 담고, 버스 한 대에 상생의 의미를 담아 산단의 밤을 연결합니다. 이는 단순한 시설 보완을 넘어, 산업단지를 24시간 활력이 넘치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삶터’로 만드는 다리(Bridge)가 될 것입니다.

 

참가자

 

서비스디자이너(퍼실리테이터)  유해영

서원대학교 교수

2017~2024 국민정책디자인단 국방부, 특허청, 관세청, 음성소방서, 금천구 등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0 국민정책디자인단 국방부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유공표창)

2019 ~ 2024 남양주시, 청주시, 군포시, 태안군등 지자체 옥외광고 사업 추진 디자인 컨설팅 및 서비스디자이너

비주얼라이터 김영주

완주 강선미

구미 손성우

완주 임재학

창원 왕정현

구미 추승민

산업부 김광수



 

 



 


 


 


 

 



 

#산업단지정책해커톤 #서비스디자인 #청년디자인리빙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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