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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 04.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안전 정보 디자인·문화 확산 프로젝트 - 주식회사 오세이프

안전을 읽고 싶게 만들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안전 정보 디자인·문화 확산 프로젝트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구분: 시각이미지(민간)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주식회사 오세이프의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안전 정보 디자인·문화 확산 프로젝트가 선정됐다.[주1]
2016년 ‘해상안전’ 편으로 창간한 안전문화매거진을 중심으로 화재, 캠핑, 대중교통, 응급처치, 주거, 어린이 안전, 장애인식개선 등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시각 콘텐츠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배포해 온 프로젝트이다.[주2]

이 프로젝트가 다루는 디자인 대상은 안전에 관한 정보다. 사고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내용을 인포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카피라이팅, 인터뷰와 편집디자인으로 재구성하고, 무겁고 경직되기 쉬운 안전이라는 주제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읽고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바꾸어 왔다.[주3] 한 번의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2016년부터 여러 안전 주제를 이어서 다뤘으며, 매거진에서 개발한 콘텐츠는 스티커·아이콘·캠페인·공공기관 협업으로도 확장됐다.[주2][주4] 2024년 10월에는 50호가 발간됐고, 2024년 연간 주제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시리즈는 46호부터 51호까지 이어졌다.[주2][주4] 2026년 수상 결과는 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개별 그래픽 한 건보다 오랜 기간 다양한 안전 문제를 시각정보와 문화 콘텐츠로 축적해 온 프로젝트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인터뷰)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안전 정보 디자인·문화 확산 프로젝트 - 오세이프 심준우 실장이 말하는 안전디자인 10년

 

매뉴얼을 사람들이 읽지 않는다면


「오래 살고 볼 일이다」의 뿌리는 매거진 창간보다 앞선다. 디자인 스튜디오 써니아일랜드는 2014년 전후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각 안전매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2015년 디자인정글은 써니아일랜드가 약 2년간 안전매뉴얼을 제작·배포해 왔으며, 이를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는 안전 프로젝트로 발전시켰다고 소개했다.[주5]

정식 안전문화매거진은 2016년 3월 30일 1호 ‘해상안전’ 편으로 시작됐다.[주2]

출발점에는 안전정보의 내용만큼 사람들이 그 정보를 실제로 보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

심준우 발행인은 2020 서울디자인국제포럼에서 당시 안전 콘텐츠에 대해 사람들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야 안전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접하는 다른 콘텐츠의 형식과 완성도는 빠르게 변화하는데 안전 콘텐츠가 그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고 있는지를 질문했다고 설명했다.[주3] 오세이프가 택한 방법은 안전을 강조하는 목소리를 더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전정보가 사람들의 일상적인 콘텐츠 소비 속에서 선택될 수 있도록  표현방식을 바꾸는 것이었다.
 

안전에 위트를 붙이다


초기 매거진의 제목부터 일반적인 안전교육 자료와 성격이 다르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는 표현은 안전을 명령이나 경고보다 일상적인 언어로 전달한다.

개별 콘텐츠의 제목에도 이런 방식이 반복된다.

캠핑 안전편에는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어느새 이삿짐센터”
“땡볕 아래 부패음식 미생물에겐 뷔페음식”
“시한폭탄 부탄캔 조심조심 부탁해”

같은 문구가 사용됐다.[주6]

 



 

내용은 캠핑 장비, 음식물 관리, 벌레, 부탄가스, 화재와 같은 실제 안전정보이지만 제목과 일러스트에서는 유머와 말장난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오세이프는 일러스트만 보아도 어떤 상황인지 유추하는 재미를 만들고, 이를 통해 메시지에 한 번 더 관심을 갖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주3] 위험을 표현할 때 공포감을 높이는 방식보다 독자가 호기심을 갖고 내용을 읽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사용한 것이다.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어 내는 매뉴얼’에 대한 고민


오세이프가 공개한 디자인 과정에는 안전매뉴얼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도 나타난다. 안전사고는 사람의 나이와 신체조건, 공간과 당시 상황에 따라 대응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하나의 행동지침을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주3][주7]

심준우 발행인은 2019년 한겨레 인터뷰에서 매뉴얼은 최소한의 정보이며 재난 종류, 개인의 몸 상태와 연령 등에 따라 실제 상황이 모두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협업한다고 밝히고 있다.[주7] 2020 서울디자인국제포럼 발표에서도 같은 문제를 언급했다. 오세이프는 해결책을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매뉴얼보다 사람들이 안전사고 상황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콘텐츠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주3]  매거진에는 행동요령과 함께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과 배경, 통계, 관련 제도, 전문가 인터뷰 등이 함께 사용됐다.
 

해상안전에서 마음안전까지


1호의 주제는 해상안전이었다. 이후 캠핑, 화재, 대중교통, 응급처치, 반려동물, 자전거, 지진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위험을 다뤘다.[주2]

안전의 범위를 사고와 재난으로만 한정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 2018년에는 부동산 플랫폼 다방과 함께 「안전하게 집 구하기」 편을 제작했다. 여기에는 임대차계약 용어, 등기부등본 확인법, 계약 시 주의사항, 실제 집을 볼 때 확인해야 하는 내용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주8]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부족과 거래 위험을 ‘안전’의 문제로 본 것이다. 2017년 자전거 안전편은 삼천리자전거와 공동 제작했고 자전거 수신호와 안전한 주행방법 등을 시각화했다.[주9] 서울시, 세종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승강기안전 관련 기관 등과 협업한 안전 콘텐츠도 제작됐다.[주2] 
2026년, 58호부터는 ‘마음의 안전’까지 시선을 확장했다. 눈에 보이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만큼, 불안과 관계, 감정처럼 보이지 않는 위험을 이해하고 돌보는 일 역시 안전한 삶을 만드는 중요한 조건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오세이프가 사용하는 안전이라는 개념이 교통사고·화재·재난에서 주거, 거래, 어린이 생활환경과 사회적 인식까지 점차 넓어졌음을 발행 주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호 다른 주제에서 ‘연간 주제’로


2018년부터는 한 해 동안 하나의 큰 주제를 여러 호에 걸쳐 다루는 방식도 도입했다.[주2] 2019년의 연간 주제는 ‘지하철’이었다. 지하철 안전, 에스컬레이터 안전, 지하철 범죄 예방 등을 여러 호에서 다뤘다.[주7] 2020년에는 ‘집’을 중심으로 1인가구, 육아가정, 노인가구, 대가족, 집수리, 공용공간 등 서로 다른 생활조건을 나눠 안전 문제를 살펴봤다.[주10]

예를 들어 28호 「나 혼자 살겠다」에서는 1인가구 현황과 주거침입·절도 등에 관한 정보, 안전하게 집을 구하는 방법과 방범용품을 함께 소개했다. 이어 29호는 육아가정, 30호는 노인가구, 31호는 대가족, 32호는 집수리, 33호는 공용공간을 다뤘다.[주10][주11]

같은 ‘집’에서도 누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필요한 안전정보가 다르다는 전제에서 콘텐츠를 세분화한 것이다. 

2024년 연간 주제는 장애인식개선이었다. 46호부터 51호까지 여섯 권에 걸쳐 장애와 안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환경을 다뤘다.[주4] 이 시리즈에서 개발한 콘텐츠 가운데에는 ‘마음을 바꿔주는 아이콘’과 재난대피 픽토그램이 있다.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시각적으로 환기하고,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안전을 함께 고려하는 정보디자인이다.[주4] 오세이프는 2024년 매거진에서 다룬 주제를 실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확장했다.

행복나눔재단, 사랑의달팽이, 향기내는사람들, 삼표그룹, 한샘그룹 등 장애인 관련 활동을 해 온 5개 기관의 담당자를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편견, 청각 신호체계, 시지 시스템, 콘텐츠 접근성, 안전한 공간에 관한 방향을 정리했다.[주4] 매거진에서 만든 시각 콘텐츠가 다음 캠페인의 자료가 되고, 캠페인 과정에서 확보한 경험과 인터뷰가 다시 안전 콘텐츠의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50여 곳의 지정배포처와 안전에 특히 관심이 있는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독립서점 등 시민이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배포망으로 활용하고 있다. 

매거진이라는 형식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서 드러난다. 안전정보를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한 번 찾아보는 자료로 두기보다 정기적으로 새로운 주제를 접하는 콘텐츠로 만들었다. 책장에 꽂히고, 안전체험관이나 서점에서 우연히 펼쳐볼 수 있으며, 그림이나 제목 하나가 다시 안전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매체다. 매거진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구매 문의가 이어지면서, 주요 주제별 콘텐츠를 묶은 테마형 패키지를 구성해 오세이프몰(www.osafe.kr)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매거진에서 스티커와 캠페인키트까지

 

「오래 살고 볼 일이다」에서 만들어진 정보는 종이책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 현재 오세이프몰에서는 자연재해, 응급안전, 디지털안전, 어린이 안전, 장애인식개선 등 각 호의 콘텐츠를 활용한 스티커팩과 관련 안전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주11] 매거진에서 사용한 안전 아이콘과 일러스트를 사람들이 일상공간에 붙이거나 사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다시 제작한 것이다.

이러한 확장은 안전정보를 접하는 장소를 바꾼다. 책을 펼쳐야 볼 수 있던 정보가 책상이나 냉장고, 생활공간의 작은 표식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세이프가 별도로 진행해 온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 공공공간 매너 캠페인 등의 프로젝트에서도 정보를 물건과 공간으로 옮기는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주2]

 

안전 정보를 하나의 브랜드로


오세이프는 「오래 살고 볼 일이다」를 ‘안전 매뉴얼의 브랜드화’라고 설명한다.[주3] 각 안전기관이 필요할 때마다 서로 다른 형식의 안내물을 만드는 방식에서는 콘텐츠의 생명주기가 사업기간과 함께 끝나기 쉽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같은 이름과 태도를 유지하면서 계속 새로운 주제를 담았다. 해상안전과 캠핑은 내용이 다르고, 부동산 거래와 장애인식개선도 서로 다른 문제다. 그러나 위트 있는 제목,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달한다는 편집방식은 이어진다. 

그 결과 ‘안전’이라는 주제 자체에 하나의 콘텐츠 브랜드가 만들어졌다. 2016년 시작한 잡지가 2026년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하나의 장기 프로젝트로 수상한 배경을 이해할 때 이 지속성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
 

공공디자인을 공간 밖에서 보는 사례


공공디자인은 공원이나 거리, 시설물과 같이 눈에 보이는 물리적 환경으로 먼저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의 결과물은 대부분 정보와 이미지, 매거진, 아이콘과 캠페인이다. 사람이 위험을 인지하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시설뿐 아니라 정보도 필요하다. 그 정보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관심을 끌지 못하면 전달되지 않는다.

이 프로젝트는 안전정보 자체를 디자인 대상으로 삼고, 어떤 정보를 고를 것인지, 누구에게 이야기할 것인지, 어떤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할 것인지, 어떤 매체에서 접하게 할 것인지, 한 번 본 정보를 어떻게 다시 생활 속에서 만나게 할 것인지를 계속 다뤄왔다.

2016년 1호에서 시작된 이 실험은 60호를 넘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과 안전 아이콘, 스티커와 공공기관 협업으로 이어졌다.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이 프로젝트가 ‘시각이미지’ 부문의 장관상으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공공의 안전을 위해 디자인할 수 있는 대상이 공간과 시설뿐 아니라 시민이 접하는 정보와 커뮤니케이션까지 포함된다는 점을 함께 보여준다.[주1]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안전 정보 디자인·문화 확산 프로젝트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구분: 시각이미지(민간)
사업주체·디자인: 주식회사 오세이프(대표: 박정은)
발행인: 심준우
공식 홈페이지: https://www.osafe.kr
창간: 2016년 3월 30일
발행: 2026년 8월(현재) 60호 (출처 : 오세이프)

 


[주1]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 선정 결과」, 2026.8.19.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안전 정보 디자인·문화 확산 프로젝트」, 수상기관으로 주식회사 오세이프를 명시한다.

[주2] 오세이프, 「백지장 맞들다 보니 어느덧 반백호…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50호 발간」, 2024.10.18. 2016년 3월 30일 1호 ‘해상안전’ 편 창간, 주요 발행주제, 2018년 이후 연간주제 도입, 전국 50여 곳 무료 지정배포처, 심준우 발행인 등을 확인했다.

[주3]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책상에 붙여두고 싶은 안전컨텐츠 디자인하기」, 2020 서울디자인국제포럼 발표내용, 발표자 심준우. 안전콘텐츠에 대한 문제의식, ‘오래 살고 볼 일이다’를 통한 안전매뉴얼 브랜드화, 획일적 매뉴얼의 한계, 일러스트와 감성적 표현을 활용한 콘텐츠 디자인 방향을 확인했다.

[주4]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DB, 「공공디자인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 넘는다… 오세이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확대」, 2025.6.16. 2024년 연간주제 ‘장애인식개선’, 46~51호, 안전아이콘과 재난대피 픽토그램, 5개 기관 인터뷰와 후속 캠페인 내용을 확인했다.

[주5] 디자인정글, 「안전사고를 위한 디자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2015.12.7. 써니아일랜드가 매거진 창간 전 약 2년 동안 안전매뉴얼을 제작·배포해 온 과정과 「오래 살고 볼 일이다」 프로젝트의 초기 배경을 확인했다.

[주6] 오세이프, 「안전매뉴얼 오래 살고 볼 일이다_캠핑 안전편」 프로젝트 아카이브. 캠핑 안전 콘텐츠의 실제 카피와 일러스트 구성 사례를 확인했다.

[주7] 한겨레 ESC, 「이 잡지를 보고 모두 오래 삽시다!」, 2019.9.25. 당시 격월 발행, 3,000부 인쇄, 광고 미게재, 전문가 협업을 통한 정보 검토, 2019년 연간주제 ‘지하철’ 등의 운영 방식을 심준우 발행인 인터뷰를 통해 확인했다.

[주8] 이데일리, 「다방, 부동산 안전 거래정보 매거진 발행 후원」, 2018.1.19. 「안전하게 집 구하기」 편의 임대차계약, 등기부등본, 주택 확인사항 등의 콘텐츠와 다방 협업 내용을 확인했다.

[주9] 이데일리,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제8호 발행」, 2017.6.8.; 삼천리자전거 공식 자료. 자전거 안전편을 삼천리자전거와 공동 제작하고 수신호 등 자전거 안전정보를 시각 콘텐츠로 개발한 사실을 확인했다.

[주10]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오세이프 인터뷰. 2020년 ‘집’을 연간주제로 정하고 1인가구를 비롯한 서로 다른 가구유형의 안전문제를 다룬 배경과 28호의 구성을 확인했다.

[주11] 오세이프몰, 「우리 집 안전 세트」 및 안전문화매거진 관련 상품. 28호 1인가구, 29호 육아가정, 30호 노인가구, 31호 대가족, 32호 집수리, 33호 공용공간의 구성과 각 호의 콘텐츠를 활용한 스티커팩 등을 확인했다. 현재 주식회사 오세이프의 대표자는 박정은이다.

이 프로젝트는 특정 발주용역의 종료 결과보다 오세이프가 자체적으로 장기간 발행·운영해 온 연속 프로젝트의 성격이 강하다. 대신 실제 발간물, 오세이프의 프로젝트 아카이브, 2020 서울디자인국제포럼 발표, 발행인 인터뷰와 후속 캠페인 자료가 프로젝트의 기획과 디자인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1차·준1차 자료로 공개돼 있다.


 
 



 





* 사진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보도자료 및 오세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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