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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 01. 주민 참여 리빙랩 「용용랩」을 통한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 - 용산구, 이음파트너스

골목의 문제를 주민에게 묻다

주민 참여 리빙랩 「용용랩」을 통한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구분: 공공서비스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은 서울 용산구와 이음파트너스가 추진한 「주민 참여 리빙랩 ‘용용랩’을 통한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이 수상했다.[주2] 노후 저층주택과 상업시설이 섞여 있는 한강로동에서 주민·상인·방문자·행정·경찰·민간기업이 지역의 생활문제를 함께 찾고, 그 결과를 21종의 생활안심디자인으로 개발해 92곳에 적용한 프로젝트이다.[주3][주4] 이 사업에서는 범죄불안과 함께 주거지 무단침입, 소음·흡연, 쓰레기 무단투기, 과속차량, 보행안전, 화재위험, 빗물통 관리 등 서로 성격이 다른 문제를 다뤘다. 해결책도 문제에 따라 달랐다. 주거지에는 조명형 표식을 설치하고, 소음 문제에는 매너 알리미 조명을 적용했으며, 보행위험 지역에는 안전모퉁이를 만들었다. 좁은 골목의 통과교통 문제에는 티맵의 차량 경로를 변경하는 방법이 사용됐다.[주5] 사업 초기에 의견 수집 절차를 시작으로, 용산구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용용랩’을 3회, 세부 프로그램 기준 14차례 운영했고, 두려움지도와 안전인식 조사, 문제 발굴, 해결안 검토에 주민을 참여시켰다.[주3][주6] 사업 발주 당시 제안서 평가에서도 민·관·경 리빙랩 기획·운영에 30점, 조사에서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부분에 40점을 배정했다.[주1]
 

상권이 커지면서 생활환경도 달라졌다


사업 대상지는 한강대로21가길 동측 일대다.

용산구는 이곳을 노후 저층주택과 상업시설이 혼재된 지역으로 설명한다. 새로운 음식점과 카페 등이 들어서면서 방문자가 늘었고, 기존 주민의 생활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났다.[주6]

2025년 6월 현장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에는 주차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소음, 흡연, 보행안전 등이 포함됐다. 상가와 주거지가 가까이 붙어 있어 주택을 상업시설로 오인하고 외부인이 들어오는 사례도 있었다.[주5][주7]

범죄발생 여부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모두 설명하기 어렵다.

주민이 느끼는 불안에는 어두운 골목, 빠르게 지나가는 차량,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 늦은 밤의 소음, 낯선 방문객의 주거지 진입 같은 일상적인 경험도 포함돼 있었다.

용산구는 2025년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범위를 생활안전 전반으로 넓혀 ‘생활안심디자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주6]
 

회의실 대신 골목으로 간 리빙랩


용용랩은 용산구가 만든 주민참여형 도시문제 해결 프로그램이다.

한강로동에서는 이전 용산2가동·청파동 사업과 달리 처음으로 ‘찾아가는 리빙랩’ 방식이 적용됐다. 주민을 구청이나 별도의 회의실로 부르는 대신 프로젝트팀이 대상지역으로 들어가 주민·상인·방문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들었다.[주6]

첫 용용랩은 2025년 6월 18일부터 한강로동에서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생활안전 문제를 표시하는 ‘두려움 지도’를 만들었다. 두려움 지도는 실제 범죄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자가 불안하다고 느끼는 장소를 지도에 직접 표시하는 방식이다.[주8]

현장에서는 문제를 찾은 뒤 해결안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활동도 진행했다.[주8]

용산구가 수상 이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업기간 동안 용용랩은 3회에 걸쳐 세부 프로그램 기준 14차례 운영됐다. 주민과 상인, 방문자 외에도 도로·교통·청소 관련 부서와 용산경찰서, 민간기업 등 모두 16개 부서·기관이 참여했다.[주3]
 

주민 참여가 발주 조건에 들어 있었다


주민참여 방식은 용역사가 사업을 시작한 뒤 임의로 추가한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용산구가 2025년 3월 공고한 「한강로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사업」의 제안서 평가표를 보면 정성평가 90점 가운데 ‘민·관·경 리빙랩 기획·운영 계획’에 30점이 배정돼 있다.[주1]

평가기준에는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와 도구를 활용한 리빙랩 프로그램, 지역 상황에 적합한 운영계획을 요구했다.

가장 큰 배점인 40점은 ‘추진전략 및 차별화된 솔루션 제시’였다. 여기에는

대상지 분석에서 문제를 도출하는 논리성,
디자인을 활용한 해결방안,
실현 가능성,
사업지역과의 조화와 안전성

등이 포함됐다.[주1]

사후관리와 사업 효과 검증 방법에도 10점이 별도로 배정됐다.

입찰 단계에서부터 주민참여 → 문제도출 → 해결안 개발 → 실행 → 효과검증의 과정이 과업 구조 안에 들어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인지 가게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다


한강로동에서 발견된 문제 가운데 하나는 주거지 무단침입이었다.

상업시설과 일반주택이 뒤섞여 있고 건물 외관만으로 용도를 구별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방문객이 주택을 가게로 잘못 알고 들어오는 일이 발생했다.[주5]

이에 조명형 주거지 표식을 개발했다.

표식에는 위치정보와 범죄신고 기능을 연결한 QR코드가 포함됐다. 야간에도 주거지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조명이 들어오며, 위급상황에서 해당 위치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주5]

주거공간의 경계를 높은 담장이나 차단시설로 강화하는 대신 ‘여기부터는 누군가의 생활공간’이라는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소음과 흡연에는 ‘부엉이’를 사용했다


상업시설 주변에서 발생하는 야간 소음과 흡연 문제에는 ‘부엉이 매너 알리미 조명’을 설치했다.[주3][주5] 주민들의 고충을 보듬기 위한 매너 알리미이다. 밤에 활동하는 부엉이를 캐릭터로 사용해 생활질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명형 시설물을 개발했다. 주민과 방문자 사이의 갈등은 법규 안내판 하나로 해소하기 어렵다. 주민들이 주요 문제지점에서 떨이진 곳에 있는 매너알리미 버튼을 눌러 부엉이 매너 알리미를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여 외부인과의 마찰을 줄이도록 계획하였다. 용산구는 이를 상점 주변의 소음과 흡연 문제를 줄이기 위한 디자인으로 설명하고 있다.[주5]

경찰 순찰거점과 자율방범대 초소도 함께 정비했다. 따라서 야간 환경에서는 주민에게 행동을 알리는 정보와 지역의 안전활동을 보여주는 시설이 함께 배치됐다.

 

빠르게 도는 자동차에는 ‘안전모퉁이’


보·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골목 사거리에서는 과속차량과 보행자 충돌 위험이 문제로 발견됐다. 해결안으로 ‘안전모퉁이’를 조성했다.[주5] 보행자가 모퉁이에서 차량에 바로 노출되는 상황을 줄이고, 운전자에게도 교차지점을 인식시키기 위한 공간 디자인이다.

도로 바로 옆에 출입구가 있는 주택에는 ‘대문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특히 고령자가 집을 나서거나 들어갈 때 몸을 지지하고 주변 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주5]

같은 ‘보행안전’ 문제에서도 교차로와 주택 출입구의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해결안을 사용했다.
 

골목에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고 내비게이션을 바꾸다


통과차량 문제에서는 다른 방법이 사용됐다. 일부 골목은 목적지가 이곳이 아닌 차량까지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진입하면서 보행위험이 커지고 있었다.

용산구는 티맵(TMAP)에 차량 우회경로 적용을 요청했고 실제 운행경로에 반영됐다.[주3]

골목에 볼라드나 차단시설을 더 설치하지 않고 차량이 해당 골목으로 들어오는 정보경로를 수정한 것이다.

생활환경에서 발생한 문제가 반드시 그 장소에 새로운 물건을 설치해야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문제를 발생시키는 이용자의 행동과 디지털 서비스까지 공공디자인의 검토대상에 포함됐다.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와 시간을 함께 디자인하다


쓰레기 무단투기 역시 주민들이 반복적으로 제기한 문제였다. 프로젝트에서는 쓰레기 배출장소에 ‘맑은자리’ 표식을 설치하고, 쓰레기가 집중되던 장소에는 화단을 설치하고 바르게 버리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 결과는 관계부서와 현실적인 문제를 논의하고 주민.상인들의 문제 행동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한 후 확정되었다. 골목을 주민과 상인이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용 빗자루도 배치했다.[주5] 공간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라는 경고만 추가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 버릴 것인지, 언제 버릴 것인지, 주민이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를 함께 알려주는 환경을 만든 것이다.

용산구는 2026년 대통령상 수상 발표에서도 ‘맑은자리’를 21개 생활안심디자인 가운데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했다.[주3]
 

기존 빗물통도 다시 디자인했다


한강로동에는 주민들이 빗물을 통에 담아 사용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해충과 악취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고 물통들은 좁은 골목길을 더 좁게 만들고 있었다. 프로젝트에서는 이를 ‘빗물모아 나눔통’으로 개선했다.[주5] 빗물을 모아 주변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유지하면서 위생성과 관리 편의성을 고려해 형태와 사용방식을 조정했다.

화재안전도 함께 다뤘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에 태양광 조명 사인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강화한 골목 소화전, 도시가스 배관 도색, LPG 가스 보호캡, 소화전 주변 주차금지 표시 등을 적용했다.[주5]

생활안심디자인이라는 명칭에 범죄, 교통, 환경, 위생, 화재가 함께 들어가는 이유를 실제 적용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색각이 다른 사람도 정보를 구별하도록


시설물의 색채에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이 적용됐다. 이 과정에는 SP삼화가 참여해 색채와 컬러유니버설디자인 분야의 전문성을 제공했다.[주3]

색각 특성이 다른 사람도 시설물의 주요 색채와 정보를 구분할 수 있도록 색상과 명도 대비 등을 검토했다.

용산경찰서는 범죄 관련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주3]

따라서 참여기관은 모두 같은 일을 한 것이 아니다. 용산구는 사업을 총괄하고, 주민과 상인·방문자는 생활 경험과 문제를 제시하고, 용산경찰서는 범죄데이터와 현장정보를 제공하며, SP삼화는 색채와 CUD 분야에 참여했다. 이음파트너스는 이러한 조사와 협업을 바탕으로 리빙랩 운영과 디자인 솔루션 개발·구현을 수행했다.[주1][주3]

 

21개 해법을 92곳에 적용


2026년 1월 사업 완료 당시 용산구는 용용랩에서 도출한 ‘20가지 생활안심디자인 개선안’을 구현했다고 발표했다.[주5]

이후 2026년 7월 후암동의 후속 사업을 발표하면서 한강로동 사업의 실적을 ‘21개 해법을 개발해 92곳에 적용’한 것으로 정리했다.[주4]

8월 대통령상 수상 발표에서도 21종의 생활안심디자인으로 소개됐다.[주3]

공개자료에 20개와 21개가 함께 나타나므로 현재 기사에서는 가장 최근 용산구 공식 발표에 맞춰 ‘21종·92곳’을 사용하되, 초기 완료 발표에서는 20가지로 집계했다는 차이를 함께 기록하는 것이 정확하다.
용산구는 사업 이후 주민 설문조사와 범죄·안전 관련 데이터를 사업 전후로 비교해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주9] 다만 현재 공개된 보도자료에서는 설문 표본수, 세부 문항, 범죄데이터의 지표별 전후 수치까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입찰 제안요청 단계에서 사후관리와 사업 효과 검증 방법을 별도 평가항목으로 두었다는 점은 확인된다.[주1]

 

한강로동에서 ‘용용랩 2.0’으로


한강로동 용용랩을 수행한 이음파트너스는 차기 대상지로 선정된 후암동 대상지의 특성과 참여대상과 방식에 맞춰 용용랩 2.0을 제안하였다. 용산구는 기존 ‘범죄예방디자인사업’의 명칭을 ‘생활안심디자인사업’으로 변경하고, 후암동 삼광초등학교 일대에서 ‘용용랩 2.0’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주4]

새로운 방식도 추가됐다. ‘어린이 용용랩’에서는 삼광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로와 생활공간을 직접 살펴 위험요소를 찾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1분 용용랩’은 새나라어린이공원에 무인 참여부스를 설치해 주민과 방문객이 짧은 시간에 생활불편과 아이디어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주4] 기존 주민 워크숍도 계속 운영한다. 
용산구가 한강로동에서 개발한 주민참여 방식을 다음 사업에서 참여대상과 방식에 맞춰 수정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기업이 총괄 수행한 3억6,580만 원 규모의 용역


용산구는 2025년 3월 「한강로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사업」을 공개입찰했다. 사업예산은 3억9,800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계약일부터 2025년 12월 20일까지였다.[주1] 입찰 참가기업에는 환경디자인과 서비스디자인 분야를 포함한 종합디자인전문회사 등록과 공공디자인전문회사 등록을 모두 요구했고 조형물 또는 안내판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주1] 이음파트너스가 3억6,580만 원에 사업을 수주했다.[주10]

이음파트너스(대표: 안장원)는 공공공간, 환경디자인, 웨이파인딩, 장소브랜딩과 서비스디자인 등을 수행해 온 디자인기업이다.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개검증 자료에도 용산구와 함께 사업주체로 명시돼 있다.[주11]
 

시설보다 먼저 문제의 종류를 구분하다


한강로동에 적용된 결과물을 나열해 보면 서로 형태가 상당히 다르다.

조명형 주거지 표식
부엉이 매너 알리미 조명
안전모퉁이
대문 안전 손잡이
골목 소화전
가스배관 도색
빗물모아 나눔통
맑은자리
순찰거점
자율방범대 초소
티맵 우회경로

하나의 통일된 시설물을 동네 곳곳에 반복 설치하는 방식은 아니다.

현장에서 찾은 문제가 무엇인지에 따라 정보디자인, 공간, 시설물, 색채, 주민관리 방식, 민간 디지털서비스와의 협업이 각각 선택됐다.

이 방식은 입찰 평가기준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용산구는 해결안의 형태를 미리 정하기보다 대상지역 분석, 문제도출의 논리성, 디자인 해결방안과 실현 가능성을 평가했다.[주1]
 

주민참여가 결과물과 연결되는 과정


리빙랩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업은 많다. 중요한 차이는 주민이 참여한 뒤 무엇이 일어났는가에 있다.

한강로동에서는 주민·상인·방문자의 생활 경험을 수집하고, 두려움지도로 장소를 표시하고, 행정과 경찰 데이터와 함께 문제를 정리하고, 해결안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디자인을 개발하고, 주민 동의를 거쳐 현장에 설치하고, 사업 이후 효과를 검증하는 과정이 이어졌다.[주1][주8][주12]

용산구가 공개한 공식 사업 추진일정도 2025년 5~10월 용용랩 운영·유관기관 협의·디자인 솔루션 개발·위원회 심의, 11월 주민동의·제작·설치, 12월 준공의 순서로 기록돼 있다.[주12]

주민 참여와 시설물 제작 사이에 문제분석과 디자인 개발,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동의 단계가 들어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래된 골목에서 시작한 공공서비스디자인


한강로동은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는 용산 안에 있는 오래된 저층주거지다. 이 프로젝트에서 확인되는 변화는 골목의 외관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주민이 문제를 제안하는 방법을 만들었고, 서로 다른 행정부서와 경찰·민간기업이 같은 문제를 함께 다루었으며, 문제에 따라 시설·정보·서비스를 선택했다. 이후 사업과정 자체가 ‘용용랩 2.0’으로 이어지고 있다.[주3][주4] 공공서비스디자인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이 연결구조다. 주민의 경험이 문제로 정리되고, 문제가 행정과 디자인의 과제로 바뀌며, 그 과제가 실제 공간과 서비스에 적용된다.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은 이 과정을 골목이라는 작은 생활권 안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이다.

 

 

주민 참여 리빙랩 「용용랩」을 통한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구분: 공공서비스

대상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가길 동측 일대
사업주체: 서울특별시 용산구
디자인: 이음파트너스(대표: 안장원)
공식 홈페이지: http://www.yieum.com
사업기간: 2025년 4월~12월
사업예산: 3억9,800만 원[주1]

 

 


[주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사업」 입찰공고 및 제안요청서, 2025.3.31. 사업예산 3억9,800만 원, 계약기간, 참가자격과 제안서 평가기준을 확인했다. 정성평가 90점 중 과업 이해도 10점, 민·관·경 리빙랩 기획·운영 30점, 추진전략 및 차별화된 솔루션 40점, 사업실행 및 관리방안 10점으로 구성됐다.

[주2] 문화체육관광부,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주민이 직접 만든 한강로동 맞춤형 생활 안심 디자인 선정」, 2026.8.19.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을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공식 발표했다.

[주3] 용산구 수상 발표를 인용한 서울Pn, 「용산구 찾아가는 ‘용용랩’,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2026.8.20. 한강로동의 지역 특성, 용용랩 14차례 운영, 16개 부서·기관 참여, 21종 생활안심디자인, 안전모퉁이·부엉이 매너 알리미 조명 등을 확인했다.

[주4] 용산구, 「후암동 삼광초 일대 생활안심디자인사업」 관련 발표, 2026.7.6. 한강로동에서 21개 해법을 개발해 92곳에 적용한 실적과 후암동 ‘용용랩 2.0’, 어린이 용용랩·1분 용용랩의 운영계획을 확인했다.

[주5] 용산구 발표를 인용한 연합뉴스, 「‘범죄 막고 생활환경 개선’…한강로동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완료」, 2026.1.5. 조명형 주거지 표식, 부엉이 공공질서 알리미 조명, 안전모퉁이, 대문 안전 손잡이, 화재예방시설, 빗물모아 나눔통, 맑은자리 등 실제 적용내용을 확인했다. 당시에는 20가지 개선안으로 발표됐다.

[주6] 용산구 발표를 인용한 연합뉴스, 「주민과 함께 생활안심디자인 만든다…용산구 찾아가는 리빙랩」, 2025.6.16. 한강로동에서 처음 도입한 찾아가는 리빙랩, 생활안심디자인 개념, 무단투기·소음·교통불편 등의 사업범위를 확인했다.

[주7] 서울Pn, 「소음·쓰레기 몸살 앓는 핫플에 용산 주민 해결사 ‘용용랩’ 떴다」, 2025.6.24. 한강대로21가길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주차, 무단투기 등의 생활문제와 현장 용용랩 운영 모습을 확인했다.

[주8] 용산구 소식지 「함께 만드는 용산이야기 2」. 용용랩에서 주민·상인·방문자가 두려움 지도를 만들고 생활안전 솔루션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활동을 진행했음을 확인했다. 두려움 지도를 ‘범죄가 없어도 불안함을 느끼는 곳을 표시한 지도’로 설명한다.

[주9] 용산구 대통령상 수상 관련 발표, 2026.8. 주민 설문조사와 사업 전후 범죄안전 데이터 비교·분석을 통해 사업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히고 있다. 세부 조사결과와 표본은 현재 공개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주10] 나라장터 입찰정보를 정리한 산군, 공고번호 R25BK00751095-000. 사업예산 3억9,800만 원, 5개 업체 참여, 낙찰금액 3억6,580만 원을 확인했다.

[주11]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정부시상 후보작 사전공개」, 2026.7.20. 사업주체를 서울 용산구와 이음파트너스로 명시했다. 이음파트너스 대표 안장원은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및 한국디자인진흥원 자료에서도 대표이사로 확인된다.

[주12] 용산구 지역사업 안내, 「한강로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2025년 5~10월 용용랩 운영·유관부서 협의·디자인 솔루션 개발·위원회 심의, 11월 주민동의 및 제작·설치, 12월 준공으로 이어진 공식 추진과정을 확인했다.

현재 공개된 최종보고서 원문은 확인되지 않았다. 

 

 




* 사진 출처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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