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웹툰, 소셜커머스 합친 융합형 체험마케팅 사이트 `버즈몬` 오픈
- 광고주와 리뷰어가 64개 카테고리별로 체험할 상품과 리뷰를 등록
- 기업의 바이럴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지원도구로 적합

 서울--(뉴스와이어) 기업을 위해 체험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웹툰을 통한 홍보와 소셜커머스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융합형 체험마케팅 사이트가 오픈했다.

 
아이디앤티는 광고주와 리뷰어가 만나 포인트를 주고 받으며 체험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버즈몬(buzzmon.co.kr)을 오픈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버즈몬은 맛집, 생활,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상품을 입점하여 체험단에게 상품을 사용해보고, 장단점 등을 체험단 블로그를 통하여 업데이트하는 입소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한다.

 
아이디앤티 대표이사 임승택은 `기존의 체험마케팅 사이트는 파워블로거에게 리뷰를 의뢰해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만 하는 데 반해 버즈몬은 블로거를 대상을 한 리뷰 작성 외에도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상품에 맞는 웹툰을 제작해 포털과 사이트에 홍보를 해주고, 상품을 소셜커머스를 통해 직접 판매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웹툰제작은 출판만화 작가와 한국만화가협회 작가, 투니스트 웹툰커뮤니티의 웹툰 작가 등으로 작가군이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간접광고형태로 홍보한다.

 
광고주가 버즈몬에 광고를 의뢰하면 버즈몬 마케팅 전문가가 미팅을 통해 제품의 컨셉을 잡고 버즈몬에 캠페인을 등록한다. 버즈몬은 등록된 제품 캠페인을 리뷰어에게 알려 리뷰 신청을 받고 광고주는 리뷰어를 선정해 방문 또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리뷰어가 제품 사용후기를 작성해 등록하면 기업 광고주는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리뷰어는 이 포인트로 유료 만화를 구독할 수 있고, 쇼핑몰을 이용해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버즈몬의 리뷰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캠페인 중 자신에게 적합한 카테고리와 주제의 캠페인을 선택하려 리뷰어로 신청을 하게 된다.

 
리뷰어가 제공하는 체험상품을 실제 이용해 본 뒤 자신의 의견을 운영 중인 블로그에 쓰고 이 사실을 버즈몬 리뷰 등록 페이지에 알리고 웹툰 홍보와 소셜커머스 기능을 이용해 홍보도 해준다.

 
버즈몬은 제품의 카테고리를 맛집, 생활, 문화, 스마트/IT, 지역, 쇼핑 등 6개 대분류 아래 64개 소분류로 자세히 나누어 광고주와 리뷰어가 쉽게 마케팅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버즈몬의 소셜커머스 기능은 쇼핑몰이 없는 업체 또는 쇼핑몰이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이용하게되며 파워블로거와 웹툰작가가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등록된 상품을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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