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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내 목소리 입힌다…스타트업 ‘인투로’의 신선한 협업 마케팅 화제

 


웹툰에 내 목소리 입힌다…스타트업 `인투로`의 신선한 협업 마케팅 화제
- 티테일의 웹툰을 메알(앱)에서 더빙 후 공유하면 포인트 혜택
- 스타트업 간 콘텐츠 확보부터 재미있는 홍보까지 윈-윈 마케팅

 

 

 서울--(뉴스와이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인기가 그칠 줄 모른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19일 기준 누적관객 918만명을 넘어서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천만 관객에 다가서고 있다.
 

 


특히 겨울왕국은 자막판을 본 관객들이 더빙판을 다시 보는 등 자막판과 더빙판이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어 대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는 더빙판에 국내 최정상의 성우와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원작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더빙을 활용한 참여형 마케팅이 등장했다. 신생 웹툰 서비스 티테일(TTale)과 보이스 UCC 플랫폼 메알(MeAl)이 함께 하는 `웹툰 더빙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티테일(http://www.ttale.com/)에서 연재 중인 웹툰 `신입사원 김용사씨`와 `비디오 감는 화인씨`를 `메알`(MeAl) 앱을 통해 간편하게 더빙하면 포인트가 주어지고,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공유를 통해 시청수가 늘어날 때마다 추가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포인트는 메알 앱 내 숍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1만 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메알을 서비스 하고 있는 인투로(INTORAW)의 최영우 대표는 `웹툰 더빙 이벤트는 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간 협업 마케팅의 취지로 이뤄졌다. 메알은 유저에게 웹툰 더빙이라는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고, 티테일은 웹툰을 재미있게 홍보할 수 있어 윈-윈이다`며 `디지털 세대인 유저들은 자신이 즐기는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원한다. 이벤트 실시 하루 만에 100여 건의 개성 넘치는 더빙이 만들어졌고, 그 중에는 전문 성우급의 실력자들도 많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티테일과 메알의 웹툰 더빙 이벤트는 27일까지이며 메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알 홈페이지(http://me-al.co.kr/notice_16.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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