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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사진전시회 ‘난루오꾸샹(南锣鼓巷)’ 개막

 


노상현 사진전시회 `난루오꾸샹(南锣鼓巷)` 개막
- 중국 베이징 시내의 한 지역으로 고풍스러운 후통이 잘 개발되어 있는 난루오꾸샹(南锣鼓巷)사진전이 개최된다.

 

 

서울--(뉴스와이어) 사진작가 노상현은 3월 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업노멀'' (www.abnormal.co.kr)에서 총33점의 중국 베이징의 한 지역인 난루오꾸샹(南锣鼓巷)의 사진을 선보인다.

 


 
난루오꾸샹(南锣鼓巷)은 길이가 800m에 이르는 전통 거리로 원나라 시대에 조성됐다. 베이징의 전통 주택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하루 2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한 이 곳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우리나라의 인사동과 비슷한 분위기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의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골목길과 거리의 모습들, 그리고 서민들의 생활상이 흑백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지난 2월25일 오전 11시15분(현지시각)최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이 거리를 갑작스레 찾아 지역 주민들이 예상치 못한 국가 최고지도자의 방문에 깜작 놀란 사건의 기사를 되돌아보면서. `중국의 전통적인 가옥과 생활모습을 잘 보존한 난루오꾸샹(南锣鼓巷)의 서민적이면서 인간적인 모습이 다시금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고 밝혔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이어 `매혹적인 난루오꾸샹(南锣鼓巷)의 도심거리 뒤에 숨겨진 서민들과 생활상을 작업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한국이 더욱 발전함과 동시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전통의 모습과 서민의 터전을 잘 보존하고 가꾸어야 하는 것 이며 이 점은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는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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