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본격적 활동 시작 알려
- 2014년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발단식 개최

 인천--(뉴스와이어)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월 21일(금)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발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는 지난 2013년 협회 소속도서관(수봉·영종·율목·꿈벗)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사업을 바탕으로 2014년 협회 소속 4개 도서관의 이용자 서비스를 비교·분석하고 도서관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들을 제안하게 된다. 또한 협회 및 소속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널리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발단식에는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정용택 사무처장 및 소속 4개 도서관의 관장들도 모두 참석하여 서포터즈 단원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단식을 마치고 서포터즈 단원들과 함께 소속 4개 도서관을 모두 돌아봄으로써 앞으로 활동하게 될 도서관에 대해 익히고, 도서관 실무진들과의 만남의 기회도 가졌다.

 
특히 2014년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단원들은 시민기자 경력, 타기관 모니터링 활동 경험, 문헌정보학 전공자, 작은도서관 개관 준비 경험, 블로거 활동자 등 다양한 경력과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그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시민 서포터즈 진○○씨는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발단식 참여를 통해 협회 서포터즈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2013년 모니터링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더욱 발전된 서포터즈 활동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32-472-817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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