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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삼청각, 유럽 내 한류문화 확산의 거점 마련

세종문화회관 삼청각, 유럽 내 한류문화 확산의 거점 마련

 

 

 서울--(뉴스와이어)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에서 운영하는 삼청각(三淸閣)은 유럽 내 한류문화 확산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2월 27일(목) 삼청각에서 에어프랑스 KLM(Air France KLM)과 기내식 서비스 협력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류가 지구촌 흐름으로 자리잡아가는 `문화융성`의 시대에 맞추어 한국의 문화예술과 한식이 단순히 한국의 전통이라는 의미를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우리 문화예술 자산과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삼청각은 신규 스케쥴로 `서울→암스테르담→서울`구간 첫 왕복운항을 시작한 `야간비행(NIGHT FLIGHT)` 기내식에 삼청각의 한식메뉴를 제공하며 한류문화를 소개하게 된다. 삼청각은 지난 2013년 10월 29일 첫 운항을 시작한 `서울→암스테르담`(편도) 구간에 삼청각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4년 4월 1일부터 `암스테르담→서울`구간까지 기내식을 제공함으로써 탑승객들은 왕복구간 모두에서 삼청각 한식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탑승객이 삼청각을 방문하면 전통공연, 카페, 레스토랑에서 할인혜택을 제공받으며 기내식에서 맛본 한식을 더욱 다양한 메뉴로 삼청각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에어프랑스 KLM(Air France KLM)은 앞으로 삼청각과 한류문화, 한식의 홍보를 지원하게 되어 한류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문화회관 박인배 사장은 `해외 항공사와의 파트너 협력관계 형성으로 세계인이 즐겨찾는 우리 한식 소개와 더불어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한국의 멋과 맛을 함께 즐기는 `한류문화` 알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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