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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201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참가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201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참가
- 2014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섬유패션캠퍼스 재학생들 참가해

 

 

 대구--(뉴스와이어)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1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에 참가한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325개 업체에서 632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대한민국국제섬유기계전, 글로벌섬유비전,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대구컬렉션 등 다양한 행사와 동시에 개최돼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치 동계올림픽 독일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급사인 아디다스에 특수원단(Keep-Heat)를 생산 공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딘텍스코리아, 3D 프린터 국내공급사인 HDC 등 다양한 첨단 신소재들이 대거 출품되며, 그밖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등 하이테크와 산업용소재관에서는 다양한 첨단 신소재를 선보인다.

 


 
이렇듯 다른 어느 때보다 국내외 참가업체간의 첨단 소재 개발 연구 결과물들이 다양하게 전시되면서 섬유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섬유패션캠퍼스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형재(패션마케팅과) 씨는 `다양한 소재와 연구결과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천연염색체험 등을 하며 정말 축제처럼 즐기고 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박만균 학장은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패션소재, 산업용 섬유, 섬유기계 등을 아울러 지역의 우수한 업체와 바이어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 유일한 섬유패션분야 특성화대학인 섬유패션캠퍼스는 섬유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대구·경북 섬유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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