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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가구업계가 뭉쳤다


 

 

이케아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가구업계가 뭉쳤다
- 경기가구산업연합회 창립총회 열려

 

 

 경기--(뉴스와이어) 이케아코리아의 다양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7일) 경기도 제2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는 사단법인 경기가구산업연합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경기도 지역별 가구조합과 협회, 협의회 및 학계, 가구관련 단체 대표자 70여명과 경기도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경기가구산업연합회 정용주 신임회장은 이케아 광명점 개점이 임박함에 따라 가구업계 전반에 걸친 위협을 극복하고, 국내 가구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물류, 공동전시판매장 건립, 시험인증센터, 가구전문 인력양성, 경기가구지원센터, 해외시장 개척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 정명렬 소장은 `경기도 가구업계의 힘이 분산되지 않고, 통일되고 단합된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연합회가 생긴 것 같다. 하지만, 주변 상황은 녹녹치 않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이전에도 이케아 가로수길 팝업스토어가 생기고, 물류배송시공 업체와 인력의 추가 충원, 공격적인 티저광고, 기타 한국시장과 잠재고객층에게 우호적인 이케아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가구산업연합회는 경기 가구업계에 종사하는 가구사들과 어려움을 겪고있는 종사자들에게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어야할 것이다. 지금은 실천이 중요할 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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