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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탐방 프로그램 실시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탐방 프로그램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형식)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2천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 각 지역의 가치있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도보로 답사하는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을 연 8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는 2004년부터 탐방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시민들과 함께 서울 곳곳에 산재하는 문화유산을 답사해 왔다.

 

 

최근 더욱 높아지는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서울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그 동안 서울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가 직접 답사를 주관하며, 매월 서울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적을 찾아가 전문 역사학자와 시사편찬위원회 연구원이 유적과 관련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토요일에 답사를 진행함으로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대감을 높일 수 있게 하였다.

 

 

2014년 답사지역은 조선왕조의 정신적 지주 `종묘와 문묘`, 단종 비 정순왕후의 넋이 깃든 곳 `동망봉`, 수도 서울의 북쪽 보장처 `북한산성`, 수도 서울의 서북쪽 관문 `탕춘대성`, 광복절 기념 `정부수반유적 답사`, 한양의 우백호 `인왕산 자락`, 한성백제의 고도 `송파구`, 허준의 고향 `서울 강서지역` 등 총 8개 지역이다.

 


 
올해는 3월 22일(토) 1차를 시작으로 11월 8일(토) 8차까지(7월은 혹서기로 제외) 매달 네 번째 토요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답사를 진행한다.(6월은 장마 관계로 두 번째 토요일에, 8월은 광복절에, 11월은 추위 때문에 두 번째 토요일에 진행).

 


 
3월 22일(토)에 실시하는 제1차 답사(`조선왕조의 정신적 지주, 종묘와 문묘`)는 먼저 종묘와 문묘를 중심으로 경모궁 터, 북묘 터, 송시열 집터와 돌에 새겨진 `증주벽립` 등을 도보로 답사하며 살펴볼 예정이다.

 


 
3월 22일에 실시하는 1차 답사는 3월 10일(월)부터 15일(토) 18시까지 시사편찬위원회 팩스 (02-413-9636)나 이메일(history@seoul.go.kr), 청사 방문(14일(금) 18시까지)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서는 시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답사하는 주 월요일에 추첨을 통해 매회 50명 선발한 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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