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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비토, 2014년 봄 ‘빛나는 신부 위한 웨딩슈즈’ 제안

 


허니비토, 2014년 봄 `빛나는 신부 위한 웨딩슈즈` 제안

 

 

 성수동--(뉴스와이어) 꽃피는 봄이 오면 누구나 설레이는 마음은 같지만 이맘때면 유독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여성들이 있다. 바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다.

 


 
어느 때보다 돋보이고 싶은 결혼식 날, 똑같은 웨딩드레스,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숍을 이용해도 신부들마다 다르게 완성되는 웨딩 스타일링.

 

 

평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에서 후회 없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꿈꾼다면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웨딩슈즈까지 꼼꼼히 신경써야 한다.

 

 

과거에는 `어차피 긴 웨딩드레스에 가려지니까 아무거나 신으면 되겠지`하고 웨딩슈즈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패션과 트렌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부의 드레스 자락 사이로 반짝이는 웨딩슈즈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더욱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처럼 웨딩드레스가 아무리 예뻐도 웨딩슈즈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웨딩슈즈를 고를 때에는 무엇보다 웨딩드레스와의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풍성하고 화려한 비즈나 크리스탈 장식이 들어간 드레스에는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가 없는 단아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실루엣을 강조해 몸에 붙는 드레스에는 좀 더 화려한 스타일의 웨딩슈즈가 좋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와 포인트로 화려함을 더 한 웨딩슈즈가 선보이면서 순백의 화이트 구두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나만의 웨딩슈즈`로 디자인·소재를 신부가 원하는 스타일과 매칭하는 1:1 오더메이드 수작업 공정으로 제작해주는 허니비토가 예비 신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웨딩슈즈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허니비토(http://honeyvito.co.kr)의 이수지 대표는 `웨딩슈즈를 고를 때는 본인의 스타일과 체형, 발모양, 드레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굽의 높이, 컬러, 코사지&리본 장식 탈부착 여부 등에 이르기까지 개인별 맞춤 예쁜 웨딩슈즈 제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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