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도 몸의 적응을 돕는 트렌디한 색상의 기능성 재킷을 출시했다.

따뜻한 남서풍과 강렬한 햇빛으로 당분간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따뜻해지는 기온만큼 낮과 밤의 일교차 또한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이라 예측되며, 환절기 질환인 몸살, 우울증 등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아침저녁 공기가 여전히 쌀쌀하고, 갑작스러운 기온 및 일조량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의 면역력을 약화, 심리 상태를 처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는 것은 물론, 환절기에 적합한 옷차림과 함께 기분 전환을 위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도비 플렉스 본딩 재킷은 흡습과 속건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도 원활한 체온 유지를 돕는다. 견고하고 독특한 표면 조직을 지닌 소재로, 파일 조직이 공기를 함유해 무게 대비 뛰어난 보온성과 장시간 입어도 쾌적하고 포근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소매 안쪽 부분에 시보리를 더해 찬 기운과 바람을 막아 체온 유지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하이넥 스타일에 트렌디한 색감을 더해 기능성 아웃도어와 캐주얼 아우터의 무드 모두 잡은 해당 상품은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칭하기 좋아 활용 범위가 넓다. 또한 기본 주머니 외 가슴 앞부분에도 보조 주머니가 있어 야외활동 시 소지품을 보관하기 편리하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가 있다.

연인, 가족과 함께 커플 룩으로 입기 좋은 도비 플렉스 본딩 루즈 우먼 재킷도 무게 대비 높은 보온성을 제공하며, 상황에 따라 입고 벗기 편해 다양한 기온의 환절기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톤 다운된 색감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으며, 사이즈에 따라 최근 유행하는 여유 있는 실루엣의 오버핏 재킷으로도 입을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흡습 및 속건 기능이 특징인 해당 상품은 앞서 소개한 도비 플렉스 본딩 재킷과 마찬가지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가벼운 스포츠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입기 좋다. 도비 플렉스 본딩 재킷과는 또 다른 느낌의 화사한 컬러 감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시밀러 룩 또는 커플 룩이 가능하다. 색상은 버건디, 핑크가 있다.

레드페이스는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봄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체온 유지와 건강 관리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져 몸과 마음이 무기력해지기 쉬운 봄, 많은 분이 따뜻하고 편안한 옷차림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며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기분 전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heredf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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