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클래식의 가치를 담아내는 엘칸토원이 부드럽고 가벼운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라이트 앤 소프트(Light & Soft)’ 시리즈를 출시했다.

라이트 앤 소프트 시리즈 여성화는 컴포트화 2종(모던 컴포트 로퍼/ 컴포트 블로퍼), 스니커즈 2종(펀칭 스니커즈/ 베이직 슬립온 스니커즈)로 총 4종이다.

컴포트화는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염소 가죽과 압축 쿠션과 유연한 고무창 사용으로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강화했다. 발볼 부분이 넉넉한 볼게이지와 발가락 부분이 갸름한 토쉐입을 적용했으며, 심플한 홀스빗 장식을 달았다.

또한 펀칭 스니커즈는 봄부터 여름까지 시원한 착화가 가능하게 펀칭 디테일을 더했으며, 신축성 있는 밴드 슈레이스와 보석 장식을 적용해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무늬와 엠보가 더해진 고급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 슬립온 스니커즈’는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주는 쿠션 인솔과 함께 안쪽 밴드와 바깥쪽 지퍼가 손쉬운 탈착을 돕는다.

라이트 앤 소프트 시리즈 남성화는 주로 고급스러운 텍스쳐의 천연 소가죽을 적용했다. 내추럴한 투톤 가죽으로 컬러콤비 포인트를 넣은 보트 모양의 ‘베이직 캐쥬얼 데크슈즈’는 탄성이 좋은 키 높이 우레탄 인솔과 EVA 경량창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뿐만 아니라 300g 내외의 초경량 제품으로 일상화로 손색이 없다.

일상생활과 운전 시에도 가볍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드라이빙 슈즈’는 절제된 금속 장식과 가죽 꼬임 디테일을 더했다. 부드러운 압축 스펀지 인솔과 경량 EVA 드라이빙 전용 아웃솔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깔끔한 아웃솔과 고급스러운 가죽 텍스처의 천연 소가죽 키 높이 스니커즈도 탄성이 좋은 인솔과 창을 적용했고, 신고 벗기 편한 밴드끈으로 일상에서의 편의성을 더했다.

엘칸토원 ‘라이트 앤 소프트’는 전국의 엘칸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칸토 개요

엘칸토는 1957년 설립돼 64년 장인정신의 기술력으로 편안한 착화감, 디자인, 내구성 3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주는 ‘대한민국 대표 1세대 제화 브랜드’다. Modern Heritage를 지닌 정통 제화부터 Young Trend를 겨냥한 실용적인 데일리 슈즈까지 이제는 신발의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현재 엘칸토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1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elcan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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