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강윤주)은 주한스웨덴대사관, 이케아코리아와 함께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이하 KSYDA)’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31일 주한스웨덴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강윤주 원장, 주한스웨덴대사관 칼-울르프 안데르손 대사, 이케아코리아 이사벨 푸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된 것으로, 그간 쌓아온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디자인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서에는 KSYDA 수상자들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및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 검토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어, 단순 공모전을 넘어 실질적인 인적 교류와 협력 기회를 넓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KSYDA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출범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를 핵심 가치로 삼아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5회의 공모전을 운영하며 15명의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양국 디자인 교류를 상징하는 대표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세 기관은 향후 디자인 인재 육성, 양국 간 교류 확대, 산업 및 학계 연계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주한스웨덴대사관저에서 역대 수상자들이 모이는 ‘KSYDA 홈커밍 데이’를 개최해 수상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의 토대를 다질 예정이다.
강윤주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KSYDA는 한국과 스웨덴 디자인 협력을 대표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잠재력 넘치는 한국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 역시 “이번 협약 갱신은 양국의 굳건한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서 디자인과 혁신, 지속가능성 분야의 공동 의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벨 푸치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디자인은 많은 사람의 더 나은 생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KSYDA를 통해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디자인진흥원 KIDP ( https://kidp.or.kr/?menuno=1019 )
원문기사링크 : https://kidp.or.kr/?menuno=1202&bbsno=18906&siteno=16&cates=&act=view&ztag=rO0ABXQAMzxjYWxsIHR5cGU9ImJvYXJkIiBubz0iNjIyIiBza2luPSJraWRwX2JicyI%2BPC9jYWxsPg%3D%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