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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단1기) 잠깐 쉬어갈 곳, 어디 없나요 완주산단 청년들이 직접 만든 쉼터 '완주 오감재'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강윤주, 이하 KIDP)과 완주군(군수 유희태)은 9월 29일(화)부터 10월 9일(금)까지 전북 완주군 삼례책마을 인근에 소재한 예술인마을 아트체험관Ⅱ 다목적 공간에서 ‘완주문화선도산단 청년디자인리빙랩’을 통해 발굴한 산업단지 개선 아이디어 ‘인더스테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주 오감재 포스터

 


인더 스테이 현장 전경  

 

산업통상부와 완주군이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완주문화선도산단 청년디자인리빙랩’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현장에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함께 실험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인더스테이’는 숙박공간과 라운지가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완주산업단지 근로자들이 겪어온 숙박·식사·휴식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과 근로자, 주민이 워크숍에 직접 참여해 함께 기획한 서비스 모델이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서비스디자인 전문기업 바이널엑스와 함께 인더스테이의 라운지 공간을 소규모로 모의 구현해 이용자의 휴식·회복 경험과 공간 구성에 대한 반응을 확인한다. 숙박공간 대상으로 객실 유형과 편의 요소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병행해 이용자 수요와 선호도를 파악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향후 완주에 조성 예정인 랜드마크의 설계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련한 힐링 라운지 ‘완주 오감재(五感齋)’는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 등 오감을 활용해 휴식과 재충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공간이다. 완주의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보는 자리’, 책을 읽고 붓펜과 한지 엽서를 활용해 여유를 즐기는 ‘읽고 쓰는 자리’, 지역 도자기를 직접 만져보는 ‘만지는 자리’, LP 음반을 감상하는 ‘듣는 자리’를 비롯해 완주산 편백·생강·곶감 등의 향을 경험하는 ‘완주의 향’, 지역의 간식과 차를 즐기는 ‘완주의 맛’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된다.

 

 ‘완주 오감재’는 별도 신청 없이 운영시간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무다.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에게는 삼례책마을 카페에서 무료 시음차가 제공된다.

 

완주의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10월 3일(토)에는 요가·명상·싱잉볼 체험, 10월 4일(일)에는 도자기 만들기, 10월 7일(수)에는 막걸리 빚기 프로그램이 완주 오감재와 삼례책마을 카페 등에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진행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윤주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청년디자인리빙랩은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이용자의 경험과 수요를 구체적인 공간과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라며, “이번 시범운영이 완주 랜드마크를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데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 오감재’는 완주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완주 청년디자인리빙랩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KIDP 한국디자인진흥원 ( https://kidp.or.kr/?menuno=1019 ) 

원문기사링크 : https://kidp.or.kr/?menuno=1019&bbsno=19260&siteno=16&cates=1822&act=view&ztag=rO0ABXQAMzxjYWxsIHR5cGU9ImJvYXJkIiBubz0iNjIyIiBza2luPSJraWRwX2JicyI%2BPC9jYWxsPg%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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