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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앉아서 타는 개인용 이동수단 ‘에스-파드’ 공개


 

세그웨이(Segway) 스스로 균형을 잡는 이동수단인 에스-파드(S-Pod) 공개했다. 달걀모양을  탑승 의자로 영화 쥐라기월드에 등장하는 자이로스피어(Gyrosphere)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관련산업의 판도를 바꿀 개인용 운송기 표방하는 에스-파드는 공항이나 놀이공원과 같이 구역이 정해져 있지만 범위가 넓은 공간에서 보조적 이동수단으로 사용되기 위해 개발되었다




 자세로 타는 기존의 세그웨이 차량과 같이, 에스-파드도 스스로 균형을 잡으며 무게중심 제어시스템을 통해 기울기에 따라 속도가 달라진다. 오리지널 제품과 달라진 점은 속도를 올리기 위해 탑승자가 몸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대신, 의자에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내비게이션 패널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 조작한다.

 



에스-파드의 최고 속도는 시속 38.6km.  바퀴로 가는  위험해 보일  있지만, 브레이크 시스템이 바퀴에 적용되는  아니라 무게중심 이동을 통해 작동하기 때문에 넘어질 위험이 전혀 없다고 업체는 밝혔다.

 

세그웨이는 2020 소비자가전쇼(CES) 통해 에스-파드를 포함해, 레져용 차량과 전기 스쿠터, 모터 자전거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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