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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전파 양상 설명하는 워싱턴포스트의 간결한 인포그래픽 인기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방식을 설명하기 위해 해리 스티븐스 기자(The Washington Post) 만든 인포그래픽이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스티븐스가 제작한 인포그래픽은 네트워크효과라고 알려져 있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주민 200명이 사는 가상의 마을에서 가상의 바이러스 전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아주 간단한 시뮬레이션 그래픽을 통해 분명하게 시각화한다.

 

그래프는 주민들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상황, 강제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가지 조건 하에서 바이러스 전파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여주는데, 결론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사실을   있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바이러스는 전체 인구를 빠르게 감염시킨  주민들이 면역력을 갖게 되면서 확산이 줄어든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사태는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며 증가세는 어떻게 둔화되는가(Why outbreaks like coronavirus spread exponentially and how to "flatten the curve")라는 제목의 해당 기사는 3 14 워싱턴포스트에 게재되었으며 무료로   있다.

 

 기사가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스티븐스는 사람들이 기사를 보면서 자신들의 행동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운데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조금이나마 무력감을 덜어낼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번째 네트워크효과인 격리조치를 통해 아픈 사람들을 건강한 사람들로부터 떼어내는 일은 불가능하다.  

 

그래픽은 3가지 색깔의 점들로 이뤄진다. 초록색은 건강한 사람을, 주황색은 아픈 사람을, 그리고 분홍색 점은 회복된 사람을 표시한다. 상이한 조건에 따라  점들이 움직이면서 서로 부딪힐  색깔이 변하는 모습을 통해 바이러스 전파양상을   있다.

스티븐스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이용해 그래픽을 제작했고, 독자들이 해당 기사를 아래로 스크롤하면 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느슨하게 시행했을 때는 인구의 3/4 이동제한하는 효과가 있다. 

 

기사에 등장하는  그래프는 조건에 따라 바이러스 증가세 둔화가 어떻게 달라지는  보여준다.  번째는 주민  명이 감염되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  돌아다니는 상황이다. 결국 대거 감염이 발생하고 주민들이 면역력을 갖게  후에야 상승세가 꺽인다.

 

 번째 네트워크 효과는 중국 후베이성에서 시행되었던 강제 격리 상황이다. 그래프는  방법으로는 아픈 사람들을 건강한 사람들로부터 떼어 놓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마지막은  밖에서 타인과 2미터의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증가세 둔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있다.

 

그래프를 보면 인구의 1/3 활동이 허용되는 완화된 방식의 사회적 거리두기보다는 인구의 1/8 제한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증가세 둔화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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