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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Stories: nendo



도쿄에 기반을 둔 건축디자인 그룹 넨도가 처음으로 뉴욕에서 Cabbage chairs 40여점의 디자인을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Friedman Benda에서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Ghost Stories: nendo라는 이름으로 전시한다.

캐비지 체어는 패션 디자이너 Issey Miyake 21세기에는 인간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를 미래적 오브젝으로 답해달라는 제안에 넨도가 제시한 구체적 답안이다.
미야끼의 현대 사회에서 환경적, 사회적으로 직면한 기본적인 인간의 삶에 대한 염려에 혁신적인 해결방안인 것이다.

이러한 미야끼와 넨도의 아이디어 끝에 나온 작품이 바로 넨도의 감성적인 작품 캐비지 체어이다. 이 체어의 컨셉은 기존의 의자 제조의 편견을 배제하고 만든 의자이다. 재활용품으로 만든 이 체어는 종이를 접어 말아 만든 단순하고 간결하면서 순수한 느낌을 주는 수제품이다.

Cabbage Chair는 뉴욕의 The Museum of Modern Art와 파리의 The Musée des arts decoratifs에 영구 소장품으로 들어가있다. 그리고 현재 London Design Museum’s Brit Insurance awards exhibition에서 전시중이다. 또한 올해 가을에는 텔아비브의 Holon Museum에서 열리는 inaugural design exhibition에서도 볼 수 있다.

넨도는 일어로 흙이라는 뜻이다. 이 그룹의 모토는 자유롭게 디자인라고 융통성있게 생각하자이다. 도쿄에 있는 스튜디오는 2002년에 만들어졌고 그 후로 그들이 만들어 낸 제품들은 많은 어워드를 받았다.




All photos: Courtesy nendo and Friedman Benda, New York






cabbage chair white






cabbage chair b+w






cabbage chair black






cabbage chair t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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