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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2024년 달착륙선 개발업체 3곳 선정

 

https://youtu.be/dlHJAKIaALg

 

NASA 2024년을 목표로 하는 달착륙 미션에 사용될 착륙선을 개발하기 위해 제프 베조스(Jeff Bezos) 블루 오리진(Blue Origin), 엘론 머스크(Elon Musk) 스페이스엑스(SpaceX), 그리고 앨라배마 소재 다이네틱스(Dynetics)  3 회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3 기업은 앞으로 10개월  나사의 아르테미스(Artemis) 사업에 사용될 인간착륙시스템(HLS: Human Landing Systems) 설계  개발을 진행한다. 나사의 계획대로라면, 4 후에는 달에 착륙하는 최초의 여성   번째 남성이 탄생하게 된다.

 

10개월 후에 블루 오리진과 스페이스엑스, 다이네틱스가 각각 설계한 달착륙선을 대상으로 초기 시범사업 수행평가가 이뤄지며,  결과에 따라 최종 안이 선정된다.

 

  회사가 제안한 달착륙선 디자인은  접근방식에서 서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스페이스엑스가 만든 일명 스타쉽(Starship) 착륙선은 100% 재사용가능한 발사  착륙시스템으로, 스페이스엑스의 슈퍼헤비 로켓부스터에 실려 지구에서 부터 싣고  예정이다.




제프 베조스가 소유한 블루 오리진은 하강, 상승, 전환 모듈로 구성된 3단계 통합형 착륙선(ILV: Integrated Lander Vehicle) 개발 중이다. 뉴글렌(New Glenn) 로켓시스템이나 ULA 불칸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다이네틱스의 인간착륙시스템(Human Landing System) 단일 구조를 띠며, 낮게 드리워진 크루모듈로 탑승이 용이하다. ULA 불칸 발사시스템을 이용할 계획이다.

 

나사는 2024 달착륙 미션을 발판삼아 향후 화성착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건축가  디자이너들과 함께 붉은 행성에 사람이   있는 방안을 구상해 오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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