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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리치스 빌딩, 완벽하게 실현가능하다


 

건축가들이 건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비접촉식 변기와 수도꼭지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문과 엘리베이터는 센서로 작동시키고 욕실과 주방 등에서는 터치리스 제품을 사용한다면 건물의 공용 공간을 완벽하게 비접촉식으로 만들  있다고 주택설비 전문기업인 릭실(LIXIL) 최고디자인경영자인  플라워스(Paul Flowers) 말한다. 자동문에서부터 센서 수도꼭지까지, 신체적 접촉 기회를 차단시키는 기술은 이미 존재하고 있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분자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플라스틱의 표면에서 최대 3일간, 마분지에서는 최대 24시간 동안, 구리에서는 4시간 가량 생존할  있다. 따라서  같은 터치리스 건물은 표면에서 생존할  있는 바이러스와의 접촉 위험을 줄일  있다.

 

터치리스 제품에 대한 주택 소유자들의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 플라워스는 최근 8-9 동안 센서기술을 적용한 비접촉식 욕실  주방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가운데서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릭실 그룹에 속한 그로헤(Grohe) 센시아 아레나(Sensia Arena) “사워 변기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닫히며, 자동 비데기능이 실행된  물까지 알아서 내리기 때문에, 화장실에 들어가서 제품에 손을  필요가 전혀 없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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