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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팬데믹, 사무실은 실제와 원격근무가 균형을 이룰 것”


소규모 그룹 팀제 구상안에는 책상 주변을 감싸는 스크린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된  사무실은 회의나 만남을 위한 용도로 디자인되어야 하고 집중이 필요한 일은 집에서 해야  것이라고 퍼킨스  (Perkins and Will) 인테리어디자인 이사인  미나 크레네크(Meena Krenek) 밝혔다. 그녀는 사무실의 용도를 재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퍼킨스  윌의 로스엔젤레스 지사에서 근무하는 크레네크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응하는 개념적 프로젝트인 ‘미팅 스페이스(Meeting Space)’ 추진 팀을 이끌었다.

재택근무  협업이라는 강제된 실험을 우리 모두 경험하게 되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되었다 크레네크는 디진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팬데믹이 끝나고 밀집도가 낮아진 미래에도 기존의 1 1책상 방식이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크레네크는 포스트 팬데믹의 사무실은  오피스와 병행 운영되면서 직원들이 서로 만날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것이라고 확신한다. 개인용 책상과 1 사무실 대신, 이러한 회의  대규모 모임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구조를 미팅 스페이스 프로젝트는 제안한다.

 

제안안에 팝업식 회의 공간(Pop-Up Meeting Space), 유동적 근무 경험(Fluid Work Experience), 그리고 소규모 그룹 팀제(Small Group Teaming)   개의 구성도가 있다. 공간에는 특정 구역을 가리거나 트는 개별 커튼,  콜이 가능하도록 스크린과 바퀴가 달린 사무가구 등이 갖추어져 쉽게 용도 변경할  있다.

 


팝업식 회의공간은 작은 방들과 해체식 벽으로 구성된다.

 

포스트 팬데믹에 등장할 이같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사무실 모델은 유동적인 근무환경을 촉진해 직원들이 필요에 맞게 근무공간을 신속하게 재구성할  있도록 해준다고 크레네크는 설명한다. 해체가능한 , 바퀴달린 가구, 이동식 메모판, 통합과 분배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전기  AV 인프라 등을 통해 진정한 모빌리티가 확보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예를 들어, 오전 9시에 간단한 4 전략회의를 위한 공간으 사용한 , 정오에 있을 10인용 브레인스토밍 회의실로 금방 바꾸어 운용할  있다.

 

팝업식 회의공간은 회의를 위한 여러 개의 작은 방으로 구성되며, 소규모 그룹 팀제는 책상 주변을 둘러싼 곡선형 스크린을 두어 “균형잡힌 회의와 집중 꾀하는 방안이다. 해체식 벽은 직원의 수에 따라 구역을 나눌  있다 

 

다양한 행사를   있는 공간에는  조리대와 손을 씻을  있는  개의 싱크대, 넓은 홀이있다.

 

기다란 조리대와 넓게 트인 공간으로 구성된 이벤트 공간, 방을 미리 예약하는 방안과 터치리스 기술, 싱크대 등이 세부사항으로 들어가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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