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석유 가스 전시회 개요
| 박람회명 | 2018년 제 23회 이란 국제 오일가스 정제 및 석유화학 전시회 |
| 개최기간 | 2018년 5월 6일(일)~5월 9일(수) |
| 개최장소 | Tehran International Permanent Fairground |
| 개최주기 | 매년 개최 |
| 전시면적 | 80,000 |
| 참가국수 | 38개국 |
| 참가업체 | 1,665개사 참가(현지업체 1065개사, 중국, 한국, 독일, 일본 등 600개 기업 참가) |
| 참관객수 | 300,000(2017년 기준) |
| 주최기관 |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 M&T Solution Co. |
○ 해당 전시회는 세계 석유가스 산업의 전반적인 기술발전과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이란 내 외국인 투자유치 등을 목적으로 개최됨.
○ 주요내용은 관련 산업 잠재 고객 정보 제공 및 신규 거래서 발굴, 최신 기술 및 장비의 전시, 관련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개최 등
□ 주요 전시관 및 상담관 구성
○ 국내 업체는 KOTRA 주관 한국관(5 홀)에 부스를 설치하고 이란 등 타국 기업에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하고 이란 시장 진출 확대 모색
자료원: iran-oilshow.ir.
○ 한국관 전시 부스 현장 모습
- 한국관 참가개요
· 참가규모: 198
, 22개 부스(홍보부스 2개 포함)
· 참가업체 수: 20개사
- 우리 참가업체들은 한국관내 업체별 상담 장소를 마련 및 비즈니스 미팅 진행
· 미리 주선된 미팅 및 전시회 참가 바이어와 즉흥 미팅 진행
· 부스별 영어 및 페르시아어(이란어) 형태로 비즈니스 미팅 진행
□ 기타 참고사항
○ 다수의 현지 바이어는 유럽 및 중국 제품에 관심을 보임.
- 한국 제품을 유럽 및 중국 제품의 대체제로 인식
- 바이어의 이목을 끄는 부스 디자인 및 제품 디스플레이 마케팅 전략 필요
○ 한국관 방문객의 한국 제품 구매 의향이 높지 않음.
- 한국 제품은 좋은 시장 평판을 보유하여 품질 확인 차 방문
- 다만, 가격 조건 및 홍보 부족 등으로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음.
○ 국내 업체와 바이어 간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울 때도 있어 페르시아어(이란어) 통역원을 섭외하여 제품 프레젠테이션 및 상담 진행 필요
○ 바이어들은 품질 및 가격을 주요 구매요인으로 인식
- 다른 제품과 차별화 되는 안정성 및 품질 강조
- 경기 침체로 인해 가격 경쟁력은 주요한 구매요인
- 경제 제재 및 외환시장의 불안정성 등 대금 결제의 어려움 시사
○ 또한, 이란 바이어는 페르시아어(이란어) 상담 및 이란 시장 관심 표출 등 현지문화를 존중하는 태도 선호
○ 해당 전시회 기간 중 미국의 JCPOA(핵합의) 탈퇴 발표가 있었고 이 소식을 접한 우리 기업 및 현지 바이어가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음.
자료원: KOTRA 테헤란 무역관 자료원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