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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따뜻한 감성입은 전기 스쿠터, 일리-아이

 


 

https://youtu.be/pfon8qENZq4

 

일본 디자이너 미키야 고바야시(Mikiya Kobayashi)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이동수단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입은 전기 스쿠터를 디자인했다.

 

아직은 컨셉단계인 일리-아이(ILY-Ai) 모페드는 도쿄 디자이너 고바야시와 자동차회사 아이신 세이키(Aisin Seiki), 원목가구 제조업체인 가리모쿠(Karimoku)  협업작품이다. 야외 공공 장소는 물론, 넓은 실내 공간에서 사용할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알루미늄 골격에 부드러운 목재를 덧씌웠다.

“Innovative Lifestyle for You(당신을 위한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약자인 ILY “Active” A “intelligent” i 보태 제품 이름을 만들었다.

 



완전 전기 스쿠터인 일리-아이의 주요 부품들은 전면 패널과  바퀴 속에 감추어져 있다.

 

몸체의 외피로 사용된 밤나무는 가장 가벼운 활엽수로, 참나무보다 75% 정도 가볍고 방수성 또한 뛰어나다. 나아가 이동수단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재에서 얻을  없는 “따뜻하고 친근한감성을 자아내 긍정적인 심리적 효과는 물론, 스트레스 완화 등의 건강효과까지 기대할  있다.  

 



16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가능하지만, 노령층  이동성에 제한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 설계되었다.

전기로 작동하는 제품이라 속도 변경이 가능하지만, 주로 행사장이나 쇼핑몰  넓은 실내 공간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걷은 속도와 유사한 시속 4km 설정되어있다.  아울러 통합 안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장애물을 만나면 멈춘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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