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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세상에만 존재하는 버추얼패션이 뜬다: 디지털패션하우스 ‘더 패브리컨트’ ①

 

 패브리컨트의 디지 패션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람들이 자신의 온라인 아바타를 꾸밀 수단들을 찾게 되면서 버추얼 패션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디지털 패션디자이너 앰버  슬루텐(Amber Jae Slooten) 말했다.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버추얼패션 업체인  패브리컨트(The Fabricant) 공동 설립자인 슬루텐은 살면서 최근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옷을 입혀봤다며 업체에 쏟아지는 관심을 전했다.

디지털 패션은 사람들의 판타지를 온라인에서 실현시 준다고 슬로텐은 말한다. “가상공간에서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고 싶을까요? 무엇이든   있다면,  때도 자기 자신을 고수할까요?

 


앰버  슬로텐 

 


 

 

버추얼 복장에 대한 관심고조는 몽환적 풍경을 묘사한 이미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최근 경향과도 맞물려 있다고 시각화 아티스트들은 입을 모은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당면한 상황을 생각할 , 현실도피적 욕망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샬롯 테일러(Charlotte Taylor) 디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있다.

 



세계 최초의 디지털 패션 하우스 표방하는  패브리컨트는 오로지 디지털 상에서만 존재하는 의상을 디자인한다.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고된 작업을 통해 탄생되는 맞춤형 아이템들은 마치 실제인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면서 움직인다. 고객의 아바타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나 게임, 가상세계에서  아이템을 “입을 있다.

 

오직 디지털 공간에서만 존재하고 실제 세상에는 없는 옷이기 때문에, 기존의 패션이 양산하는 쓰레기나 오염요인 전혀 없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허영심 때문에 지구가 망가질 필요가 있는  지를 깨달아야 하고, 바로   때문에 디지털 패션은 21세를 위한 새로운 패션 내러티브가 된다고 슬루텐은 설명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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