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 소개 : 2018년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소개된 주요 제품들을 소개한다.
DEEP COBALT MUG
현상화 작가의 브랜드 딥 코발트. 투박한 멋을 살린 머그 제품들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세라믹 텍스처가 특징인 시그니처 아이템부터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듯한 레트로 로고를 적용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머그잔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 이미지 출처 : 서민정
NAMHEE KIM & NUDIE FOG
물레를 얇게 차서 가장자리 라인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이는 김남희작가의 테이블 웨어. 특히 케이크 스탠드 혹은 애프터눈티 트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을 법한 작품이 눈에 띄었으며, 다크한 컬러감으로 고풍스럽게 전개한 티세트부터 파스텔톤으로 모던하게 디자인된 제품들까지 다양한 컬러감을 적용하여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할 것 같다.
* 이미지 출처 : 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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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KWANG SUB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세라미스트인 신광섭이 런칭한 브랜드 신광섭 도자기. 옛스럽고 접근하기 부담스러울 것 같은 도자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단순하면서도 정교한 방식으로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의 도자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도자기의 컬러감을 부드러운 파스텔톤이나 스모키한 톤으로 전개하여 컬러감을 더함으로써 모던하고 젊은 감성으로 재구성한 테이블 웨어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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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ECE OF EARTH
자연의 좋은 재료들을 활용하여 수작업으로 소량씩 제작하는 천연비누 브랜드 에이피스오브얼스. 100% 고급 식물성 오일과 천연재료로 상온에서 제작하여, 재료 본연의 미네랄과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다고 한다. 4 주간의 숙성과정을 거침으로써 천연보습제인 글리세린이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세안 후에도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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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ROOM
조명 디자인 전문가와 공간 디자인 전문가들이 모여서 조명과 공간에 대한 고민을 통해 얻어진 디자인 조명을 선보이고 있는 라디룸. 테이블 스탠드, 플로어 스탠드, 펜던트 조명, 벽등, 스트랩 조명까지 수많은 형태의 조명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일부 아이템들의 스탠드 갓은 서로 호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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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LOW SPACE INC.
테이블 메트, 주방과 도어 매트, 블라인드, 벽지, 아트 캔버스, 가방, 식기, 리빙&홈데코 용품을 선보이는 국내 기업 멜로우 스페이스. 2012년 런칭한 브랜드 Morris Van Ampel은 독창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신소재를 사용하여 제품 차별화와 기능성을 더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PVC,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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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 D’ART
프렌치 감성의 아트워크를 만드는 디자인 그룹 주다르는 아이들을 위한 컬러풀한 매트를 소개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풀한 요소를 주입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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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 EIN KINO
비아인키노의 키즈라인 부스. 이번 전시에서는 가구, 키즈룸, 펫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특히 키즈 부즈에서는 모노톤을 기본으로 하면서 라임 컬러로 포인트를 준 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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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C
콤마씨는 일상에 가장 편안한 쉼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천연 소재인 린넨을 사용하면서 가장 고품질의 소재를 엄선하여 제작한 상품을 제안하고 있으며,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다. 성인용부터 키즈용 침구, 앞치마 등의 소품들도 함께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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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D
SMALL MEDIUM LARGE DESIGN을 의미하는 키즈 리빙 브랜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실용적인 가구를 디자인한다. 짧지만 중요한 시기인 유년기 아이의 공간은 아이만큼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디자인하고, 아이와 함께 자라는 특별한 디테일이 있는 모듈형, 가변형 가구를 제안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간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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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MDOMADO
2016년 런칭한 브랜드 심도마도.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브랜드로 소진되는 것이 아닌 “소장되는 추억이 담긴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를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다양한 키즈 용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도와줘맷”이라는 제품은 휴대용 키즈 플레이 매트이다. 애니멀 킹덤, 프린세스 등을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으며, 유해성분이 없는 원료를 사용한 피규어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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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DUCK
3D프린터로 다양한 실험을 하는 디자인 그룹 와이즈키즈의 제품 레트로덕 시리즈. 아날로그 TV 디자인을 본떠서 만든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와 거치대. 이번 전시의 주제인 뉴트로처럼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디지털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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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STUFF
반려동물을 위한 부스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작은 물건이라는 뜻의 스몰 스터프는 우리보다 작은 친구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편안함을 주고, 공간에서는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하는 작은 물건들을 디자인하고 있다. 좋은 소재와 숙련된 장신들의 손으로 제작되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스텝 스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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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ZKLOTZ
“통나무”라는 뜻의 독일어에서 이름을 따온 홀츠클로츠는 2015년 호두나무도마를 제작하면서, 지금까지 다양한 나무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2017년 출시한 트레이, 라인드립스탠드도 호두나무와 황동의 비율을 고려해 가장 균형감있는 라인을 살려서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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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LOGUE
비인로그는 디지털 라이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서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핸드메이드 스튜디오이다. 장미목으로 제작되며, 젊은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년필, 촛대, 카드 케이스 인장 등 클래식한 스테이셔너리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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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CA DEL PERU
페루 정부가 2014년 전세계 시장으로 수출하기 위해 만든 단독 브랜드 알파카 델 페루 (페루산 알파카). 전 세계 알파카 생산의 80%가 이루어지고 있는 페루는 국가차원에서 알파카 섬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이번 전시에도 숄부터 인형까지 알파카로 만든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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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_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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