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or & Artists

Andy Cameron (영국)

Silvia Marini (이탈리아)

Ann Poochareon (미국/태국)

Mark Argo (캐나다)

Oriol Ferrer Mesiá (스페인)

Jonathan Harris (미국)

Joel Gethin Lewis (영국)

David McDougall (영국)

Juan Ospina (콜롬비아)

Ross Phillips (영국)

Dave Towey (호주)

Federico Urdaneta (콜롬비아)

Carlo Zoratti (이탈리아)

Sam Baron (프랑스)

Hansi Raber (오스티라아)

[I''ve been waiting for you]展에서는 파브리카 작가들의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사용한 최근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 곳의 작품들은 모두 커뮤니케이션과 관계의 창조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작가들간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 작가들과 관객들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 관객들과 작품들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 관객들간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 등이 그것이다.

[I''ve been waiting for you]는 채워지지 않은 관계, 균형이 맞지 않는 상태, 누군가가 필요한 상태 등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람간의 관계를 대표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전시된 작품들은 서로를 알기 위한 도구나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관객들이 관계를 완성하게 되면 비로소 작품은 예술이 된다. 관객들은 전시회에서 다양한 미디어와 메세지들을 통해 즐거움에서부터 심각함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감정적 경험을 하게 된다. 전시회의 작품들이 진정한 예술이 되기 위해서는 관객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2006년 11월 16일(목) ~12월 17일(일)

Open: 11:00 ~ 18:00 (월,화 휴관)

트리아드 뉴미디어 갤러리

후원 : Fabrica, 이탈리아 대사관, 이탈리아 문화원, CNT International, Studio Art Centers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