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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IAA – 친환경 전기 자동차 모여라!

 

 

 

푸죠 컨셉카 RD, 푸죠 공모전 1등상

환경문제와 세계적 경기침체로 인해 런던처럼 일부 도시에서는 전기 자동차가 이미 운행이 되고 있어 올해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의 관심은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전기나 태양에너지로 얻은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운행 중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전기 자동차(EV)에 쏠렸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업체들은 내년에 양산, 보급이 가능한 실질적인 모델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발할 미래 전기 자동차 컨셉안을 많이 선보였는데, 이들 대부분은 속도가 100-150km정도로 장거리 운행용 보다는 도심형 소형 차량 위주로 개발되고 있었다. 

이미 노르웨이 같은 경우는 전기 에너지의 99퍼센트를 수력발전에 의해 생산하고 있고, 또한 싱크 시티(Think City)라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활발하여 자동차 운행뿐만 아니라 전기 생산에서도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지 않는 그린정책을 펴고 있기도 하다.

노르웨이에서 사용중인 전기 자동차 Think City

 

 

아직까지는 친환경 차량은 대부분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휘발류 겸용 전기차량들로 사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시험운전용이나 컨셉차량들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100퍼센트 전기만으로 움직이는 EV 차량들이 그 범위를 넓혀 갈 전망이다. 전기 자동차의 개발은 단순한 자동차 만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시내 곳곳에 세워질 전기충전기의 형태까지 도심 미관에 알맞게 같이 개발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전기자동차들 중 몇 가지를 모아보았다.

 

푸죠 전기자동차 i-On

 

 

 

 

푸죠 전기자동차 컨셉

 

 

미니 전기차 mini E / 베를린에는 50대가 시험 운전 중이다

 

 

스마트 전기 자동차

 

 

르노의 전기 자동차 컨셉 시리즈 Z.E.(Zero Emission)

 

르노 전기차 Z.E. 시리즈 중 Kangoo 모델형 Z.E.

 

피닌파리나 사와 볼로레 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전기자동차 컨셉 B0(비-제로)는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올해 말부터 피닌파리나-볼로레라는 회사명으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볼로레 사의 LMP배터리가 장착되는 B0는     4좌석으로 되어 있다. 가정용 일반 전기 소켓으로 충전이 가능한 B0는 몇 시간 충전으로 2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니산 전기자동차 컨셉 Nuvu

니산의 뉴-뷰(Nuvu: new-view로 발음)는 2+1 좌석형의 차량으로 전체 길이가 3m밖에 되지 않는 도심형 소형 전기차량이다. 니산은 일본과 미국에는 2010년에 그리고 나머지 나라들에는 2012년까지 차를 보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 E-Up

2013년경 양산에 들어갈  폭스바겐의 E-Up은 3+1 좌석 구조로 되어 있고, 60와트의 최고파워로 시속 135km의 속력을 낼 수 있다.

 

 

 자료제공: BMW, smart(Daimler-Benz), Peugeot, Renault, Nissan, Pininfarina, ThinkCity

 

Tag
#IAA 2009 #전기 자동차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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