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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이야기 3
글자이야기 3
주최디자인그룹 글자이이기
대상 일반
분야 시각
웹페이지  

담당자명 나세훈 전화 016 755 6737
이메일 weaklyman0109@hanmail.net 팩스  

우리의 시간은 사건과 함께 존재한다.

나를 주체로 벌어지는 사건과

타인이 혹은 사회가 만들어내는 사건

두 가지 모두 시간을 주체로 흘러가고 있으며

그 속에 나는 주체자로써 혹은 방관자로써 모두 연결되어 있다.

시간을 축으로 흘러간 사건은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되어지기도 하고

그 이야기는 또 다른 연결고리를 생성하여 발전되기도 한다.

나에게 혹은 우리에게 사건이란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들

나는 혹은 25명의 우리는 그동안의 시간들을

디자이너라는 제목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글자이야기 전시는

타이포기반의 여러 디자인 작업을 현직 디자이너의 눈으로 표현합니다.

이번전시는 사건일지라는 제목으로 26명의 디자이너가 느낀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글자이야기란 무엇인가.

글자이야기는 타이포그래피(문자:文字)와 커뮤니케이션(구술:口述)이라는 디자인의 기본구조를 중심으로

디자이너가 살아가는 이야기 및 디자이너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그래픽디자인작업을 하여 메세지를 전달하는 모임입니다.

글자이야기의 역사.

글자이야기는 2004년 경기대학교 졸업생들 중 ''수작''이라는 시각디자인전공 타이포그래피동아리 회원들과 동문들. 그리고, 지도교수님들을 주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 11월 종로의 ISWAS갤러리에서 ''글자+질감'' 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시작한 이후.

2005년 12월 혜화동의 쇳대갤러리에서 ''흐름'' 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였고

2006년 현재 신사동의 ART ''n DREAM갤러리에서 ''사건일지'' 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글자이야기 3회 전시 주제인 ''사건일지''의 개요.

개인적인 사소한 분규.

법률상의 큰 사건.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우연의 일.

감추고 싶은 과거.

들춰내야하는 사고.

그리고 그런 것들을 바라보는 디자이너의 시점......

우리의 시간은 사건과 함께 존재한다.

나를 주체로 벌어지는 사건(私件)과 타인이 혹은 사회가 만들어내는 사건(事件).

두 가지 모두 시간을 주체로 흘러가고 있으며 그 속에 나는 주체자로써 혹은 방관자로써 모두 촘촘히 연결되어있다.

시간을 축으로 흘러간 사건은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되어지기도 하고 그 이야기는 또 다른 연결고리를 생성하여 발전되기도 한다.

나에게 혹은 우리에게 사건이란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들......

나라는 개인과 26명의 우리인 글자이야기는 우리가 살아왔던 시간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지극히 사회적인 사건의 모습들을......

참여인원

공승현(이노션월드와이드)

김광혁(눈디자인)

김미근(위고커뮤니케이션즈)

김성훈(홍익대학교 대학원)

김욱(프리랜서)

김은주(프리랜서)

김지영(위고커뮤니케이션즈)

김진성(농민신문사)

김창건(디자인사이)

김화영(채연그래픽메세지)

나세훈(안그라픽스)

박승희(홍디자인)

박호영(채연그래픽메세지:경기대학교 교수)

반미성(프리랜서)

백승익(crayfish-pageone)

송수범(wow image)

신선순(디자인사이)

오진희(연승어패럴)

오현걸(눈디자인)

이재희(프리랜서)

임진성(디자인아이엠)

전민희(경기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조교)

정은영(눈디자인)

조수경(코리아테틀러)

진숙진(코비콤)

한종복(홍디자인)

작업내역

포스터 - 나세훈

도록 - 박승희

기획 - 글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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