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노트북, 도어락 등에 적용된 지문, 얼굴 인식 방식처럼 생체 인식 식별을 통해 보안, 안전을 강화하는 시스템은 우리의 일상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여기에 더해서,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접촉(untact)으로 생체 인식을 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비접촉 복합 생체인증 관련 특허를 보유한 크루셜트랙은 한샘과 협력하여 스마트홈을 위한 스마트도어를 선보였다. 한샘에서 9월에 개최한 트렌드 발표회의 파트너사로 참여하면서 제품을 공개했다. 크루셜트랙의 주력 솔루션인 “Aibion(아이비온)”을 탑재한 SmartDdoor와 Suite는 일정 거리 내 공중에서 비접촉으로 얼굴과 손바닥 정맥을 초고속으로 인식한다. (Aibion(아이비온) 솔루션은 비접촉으로 지문, 얼굴, 손바닥 정맥, 홍채 등을 인식하며, 특히 홍채 인식은 안경, 선글라스, 방호복 등을 착용하고도 정확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이번에 선보인 SmartDdoor와 Suite는 언택트 출입 방식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기능을 통해 화재 경보, 관리비 결제 등의 관리 기능도 통제할 수 있으며, 집주인이 없을 때 방문자가 왔을 경우 1회 사용 가능한 QR 코드를 전송하는 시스템도 탑재했다.
Smart Door
* 이미지 출처 : 크루셜트랙 http://www.crucialtrak.com/
Smart Door
* 이미지 출처 : 크루셜트랙 http://www.crucialt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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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크루셜트랙 http://www.crucialt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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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te
* 이미지 출처 : 크루셜트랙 http://www.crucialt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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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트랙은 비접촉 복합 생체인증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지문, 얼굴, 손바닥 정맥, 홍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언택트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출입 통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차량 및 운전자 관리, 스마트 빌딩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복합 생체인식 기술은 2가지 이상의 생체정보를 100%로 멀티 모드로 인식할 수 있으며, 0.5초 이내에 사용자 식별과 정보 처리가 가능하여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참고자료
크루셜트랙 : http://www.crucialtrak.com/
리포터_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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