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유망] 과테말라 화장품 시장 동향

 

[유망] 과테말라 화장품 시장 동향

- 온라인 판매에 기반을 둔 소규모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 저변을 넓혀가는 중 -

- 한국산 제품이 비교 우위에 있는 피부 관리용 스킨케어 제품 위주 공략 시 성공 가능성 높아 -

 

 

 

상품명 : 화장품 / HS코드(4자리) – 3303(향수/화장수), 3304(기초/색조화장품), 3307.90(기타)

 

□ 선정 사유

 

 ㅇ 과테말라는 중미 최대 소비 시장이며 최근 들어 K-Beauty에 대한 여성 소비자층의 관심 증대

  

시장규모 및 시장동향

 

 ㅇ 과테말라는 인구 17백만명의 중미 최대시장이자 현지 생산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브랜드가 경쟁하는 각축장 

   - 고가제품군은 CLINIQUE, ESTEE LAUDER, L’OCCITANE 등이, 중저가제품군은 NIVEA, PONDS, AVON, CYZONE, MARYKAY, ESIKA, L’BEL 등을 포함한 수많은 브랜드들이 진출 

 

 ㅇ 시장 규모를 가늠할 공식 통계가 없어 현지 생산분을 포함한 정확한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는 없으나 화장품(HS 33) 수입액 기준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 중

 

 ㅇ 품목별로는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중간재를 제외하고 기초/색조화장품(HS 3304, 이하 HS 생략)63.2백만 달러로 수입액이 가장 많았고, 이어 향수/화장수(3303) 54.3백만 달러, 모발용제품(3305) 45.8백만 달러 순

 

 ㅇ 대체적으로 모든 품목들이 완만한 우상향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초/색조화장품(3304) 수입의 경우 뚜렷한 증가세 관찰

 

 ㅇ 현지 화장품 생산업체는 FLUSHING사가 유일하며 블러시, 립스틱, 아이라이너 등 색조화장품과 향수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

   - 이 밖에도 INDUSTRIA LA POPULAR사도 있으나, 주로 비누, 세정제 등을 생산

 

최근 5년간 과테말라 화장품(HS 33 하위 품목) 수입 동향 

(단위 : 천 달러)

구분(HS코드)

2013

2014

2015

2016

2017

방향성혼합물(3302)

125,596.7

132,978.7

158,909.4

165,066.3

165,896.8

기초∙색조화장품(3304)

53,196.0

59,102.2

63,501.0

61,323.4

63,174.1

향수∙화장수(3303)

51,947.4

54,064.8

54,530.4

54,926.4

54,262.5

모발용제품(3305)

44,913.2

48,561.5

46,942.3

45,191.4

45,794.5

위생용화장품(3307)

31,203.0

31,312.8

34,183.8

32,249.6

36,425.3

구강용제품(3306)

13,068.0

11,397.7

10,537.6

10,245.7

12,253.5

정유류(3301)

6,573.6

3,548.3

4,551.6

7,813.8

10,106.4

계(33)

326,497.8

340,966.0

373,156.1

376,816.5

387,913.2

자료원 :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ㅇ 상기 분류 기준 상 가장 대표적인 화장품 품목인 기초/색조화장품(3304) 하위 품목을 분석해보면, 스킨케어제품(점유율 61.3%), 눈화장제품(13.6%), 입술화장제품(12.3%)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편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을 견인


최근 3년간 기초/색조화장품(HS 3304 하위 품목) 수입 동향

(단위 : 천 달러, %)

구분(HS코드)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17/16)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스킨케어제품류(3304.99)

40,962.5

36,843.4

38,715.8

64.51

60.08

61.28

5.08

눈화장제품류

(3304.20)

7,743.3

8,547.1

8,616.7

12.19

13.94

13.64

0.81

입술화장제품류(3304.10)

6,246.3

7,181.7

7,795.9

9.84

11.71

12.34

8.55

파우더류

(3304.91)

5,105.8

5,592.6

5,107.2

8.04

9.12

8.08

-8.68

매니큐어류

(3304.30)

3,443.1

3,158.6

2,938.6

5.42

5.15

4.65

-6.96

계(3304)

63,501.0

61,323.4

63,174.1

 

 

 

3.02

자료원 :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 동향


 ㅇ HS 33 하위 품목 중 중간재를 비롯한 구강/모발용품을 제외한 나머지, , 향수/화장수(3303), 기초/색조화장품(3304), 기타 화장품(3307.90) 3종을 화장품으로 정의하여 교역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음

 

 ㅇ 국 별로는 멕시코, 콜롬비아, 미국 등 3개국이 전체 수입량의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과테말라와의 FTA 체결국이라는 공통된 특징 관찰

 

 ㅇ 한편 상기 3국 수입량은 국 별로 정체 또는 감소세가 관찰되는 반면, 중국산은 물량 자체가 크지는 않으나 최근 3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최근 3년간 상위 10개국별 화장품 수입 동향(HS 3303, 3304, 3307.90 기준)

 (단위 : 천 달러, %)

순위

수출국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17/16)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1

멕시코

69,594.2

64,561.9

64,406.6

56.76

53.53

52.70

-0.24

2

콜롬비아

18,657.7

19,764.2

19,088.1

15.22

16.39

15.62

-3.42

3

미 

10,226.1

11,295.0

10,645.8

8.34

9.37

8.71

-5.75

4

파나마

7,770.7

7,792.0

5,213.8

6.34

6.46

4.27

-33.09

5

중 

1,422.5

1,864.5

4,059.5

1.16

1.55

3.32

117.72

6

프랑스

2,204.6

1,965.0

3,579.7

1.80

1.63

2.93

82.18

7

스페인

2,910.3

3,479.4

2,832.9

2.37

2.89

2.32

-18.58

8

코스타리카

1,709.5

1,975,4

1,598.0

1.39

1.64

1.31

-19.11

9

벨기에

1,769.4

1,995.0

1,512.0

1.44

1.65

1.24

-24.21

10

독 

1,796.3

1,220.6

1,267.3

1.47

1.01

1.04

3.83

24

한 

29.2

132.1

114.2

0.02

0.11

0.09

-13.61

122,623.0

120,604.6

122,203.6

 

 

 

1.33

자료원 :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ㅇ 다만 주재국 수입 통계 정의 상 동 수치에는 원산지 뿐 아니라 경유국으로서의 수출액도 반영되어 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는데, 예컨대 수입 4위국인 파나마는 실제 원산지가 아닌 경유국으로서의 물량이 반영된 결과

 

 ㅇ 실제 무역관 자체적으로 주재국 관세청을 통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은 사례들이 국 별 수출액에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 

   - (멕시코) 다수의 다국적기업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으며, AVON(영국계), NIVEA(독일계) 브랜드의 멕시코 생산품 수입이 많이 관찰

   - (콜롬비아) 중남미 다국적기업이자 화장품 대기업인 BELCORP(페루계)의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고, 이를 통해 동 사의 중저가 브랜드인 CYZONE, ESIKA, L’BEL 등이 대거 수입

   - (미국) REVLON, NYC 등 미국 브랜드 외에도 서류상 수출자의 소재국에 종속되는 집계 방식에 의거, 중국 제조 L'Oréal(프랑스계) 제품이 미국 수출분에 산입

   - (파나마) L'Oréal(프랑스계), Avon(영국계) 제품 수입이 눈에 띄며, 경유국 또는 서류상 수출자의 소재국에 종속되는 집계 방식에 따른 결과로 분석

  

□ 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

 

 ㅇ 한국산 연간 수입량은 201711만 달러로 여전히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나, 2016년 이후 물량이 두배 이상 급증

 

 ㅇ 품목 별로는 기초/색조화장품(3304) 수입 물량이 절대적으로 많고, 한국산 화장품 수요는 그 중에서도 스킨케어용 화장품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수입상들의 전언

 

 ㅇ 그러나 과테말라에서 한국산을 취급하는 곳들이 대체적으로 영세하거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소량 판매하는 개인사업자들이 많고,

 

 ㅇ 이들 중 일부는 정식 수입/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제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은 아래 수입 통계 보다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됨


 ㅇ 2018 년 8월 현재 한국산 화장품을 정식으로 수입, 유통하는 대형 유통망 또는 화장품 전문 유통망은 없는 상황  

 

최근 5년간 화장품 대한 수입 동향(HS 3303, 3304, 3307.90 기준) 

 (단위 : 천 달러, %)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상)

기초/색조화장품(3304)

55,487

68,605

29,187

131,506

105,340

33,692

기타화장품(3307.90)

0

100

0

0

8,812

6,162

향수/화장수(3303)

500

139

39

634

0

0

55,987

68,844

29,226

132,140

114,152

39,854

자료원 :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 경쟁동향 및 경쟁기업

 

 ㅇ (색조화장품) 중저가 브랜드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페루계 BELCORP 브랜드인 ESICA, L'BEL, CYZONE 등이 점유율에서 각기 1, 4, 5위를 차지

   - BELCORP은 화장품 중남미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남미 다국적(MULTILATINA) 화장품 기업이며 방문 판매 영업 방식이 특징

 

 ㅇ LECLEIRE, DAROSA 또한 저소득층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각기 점유율 2위, 6위 차지

 

 (스킨케어제품) 다양한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AVON, NIVEA, POND’S 등 글로벌유명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두드러지며, 색조화장품과 마찬가지로 BELCORP 브랜드들이 강세

   - 스킨케어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 증대로 타 품목 대비 고급 브랜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관찰

 

 ㅇ (향수/화장수) LECLEIRE, SCENTIA, AVON, DIAVOLO DE ANTONIO BANDERAS 등 4개 브랜드가 50%의 점유율 기록 

   - 특히 향수제품 유통 전문기업인 GLOBAL COSMETICOS은 전국을 아우르는 영업망(주로 방문판매)을 갖추면서 취급 브랜드인 LECLEIRE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린 것이 주효


브랜드 별 과테말라 화장품시장 점유율

 (단위 : %)

색조화장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ESICA(13.7), LECLEIRE(9.9), AVON(9.8), L'BEL(8.0), CYZONE(5.1), DAROSA(5.0), SCENTIA(4.4), MAX FACTOR(4.1), REVLON(3.3), MAYBELLINE(2.8), COVER GIRL(2.4), CLINIQUE(1.5), L'OREAL PARIS(1.2), YANBAL(1.2), ALMAY(1.1) 외 다수

*(점유율 1% 이하) ESTEE LAUDER, OMNILIFE, VOGUE

스킨케어제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AVON(8.9), NIVEA(8.6), L'BEL(6.2), POND'S(6.1), LA ROCHE-POSAY(3.7), ESICA(3.4), LECLEIRE(3.2), LUBRIDERM(2.1), OXY 10(1.8), CREMA JUVIT E LOTION (1.5), ASEPXIA (1.4) 외 다수

*(점유율 1% 이하) GOICOECHEA, VICHY

향수/화장수제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LECLEIRE(18.0), SCENTIA(13.6), AVON(12.1), DIAVOLO DE ANTONIO BANDERAS(7.6), ESICA(4.8), L'BEL(3.9), CYZONE(1.9), HUGO BOSS(1.1)

*(점유율 1% 이하) PACO RABANNE, YANBAL, CAROLINA HERRERA

자료원 : Euromonitor(Color cosmetic in Guatemala/Skin care in Guatemala/Fragance in Guatemala, 2018 5월 발간 보고서 기준)


주요 수입/유통 업체

 

업체명

홈페이지

비고

COPRODISA

www.coprodisa.com.gt

ㅇ피부관리 제품 및 기타 생활용품 수입 업체로 과텔말라/엘살바도르/코스타리카에 영업망 보유

ㅇ (취급 브랜드) REVLON, PLAYBOY

AMICELCO

www.amicelco.com.gt

ㅇ 화장품, 의약품 전문 수입업체

ㅇ (취급 브랜드) L’OREAL, NYC

CODISA

www.pdc.la

ㅇ 화장품 의약품 등을 수입

ㅇ (취급 브랜드) L’OREAL

YULS Accesoris

N/A

ㅇ 화장품 유통업체로 과테말라 내 8개 점포 운영

ㅇ(주요 취급브랜드) CLEAN COLOR, CITY COLOR

SALLY

www.todobelleza.com.gt

ㅇ 미용실 용품 유통 업체이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 운영

ㅇ (취급 브랜드) REVLON, L’OREAL

DALISH

www.soydalish.com

ㅇ 화장품 수입 유통 업체이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 운영

ㅇ (취급 브랜드) BEATY RUSH, VICTORIA SECRET, FORERVER

FETICHE

www.soyfetiche.com

ㅇ 중미 최대 유통 자본이자 엘살바도르기업인 GRUPO SIMAN의 화장품 유통 자회사

ㅇ 주력상품은 향수이나 기초 및 색조 화장품도 판매하며, 주로 고가 브랜드 제품 취급

ㅇ (취급 브랜드) CHANEL, LOLITA, LAURENT, GIVENCHY

SIMAN

www.siman.com

ㅇ 중미 최대 유통 자본이자 엘살바도르기업인 GRUPO SIMAN의 백화점식 유통기업

ㅇ (취급 브랜드) MAC, CLINIQUE, ESTEELAUDER

XCLAIM

N/A

ㅇ 중미 최대 유통 자본이자 엘살바도르기업인 GRUPO SIMAN의 화장품 유통 자회사

ㅇ SIMAN 재고 화장품을 재판매하는 일종의 아웃렛 형태의 매장

INDUSTRIA LA POPULAR

 

industrialapopular.com

ㅇ 과테말라 세정제 제조기업이며, 이밖에도 기초/색조화장품 수입/유통 병행

ㅇ (취급 브랜드) COVERGIRL, MAXFACTOR, REVLON, NYC, SALLY HANSEN 등 중저가 제품

자료원 : 과테말라 무역관 자체 조사

 

□ 시장 내 유통 상품/소비자 가격

 

 ㅇ 무역관은 백화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방문 판매 전용 제품의 경우 온라인 카탈로그를 확보하여 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상품 및 가격을 아래와 같이 조사하였음 

 

 ㅇ 색조화장품

   

제품사진

제품명/브랜드

소비자가격

(부가세 12% 포함가)

 

EVEN BETTER COMPACT MAKEUP BROAD SPECTRUM SPF 15 / MAC

Q. 300.00

 

INFALLIBLE PRO-MATTE POLVOS / L'OREAL

Q. 155.00

 

ULTRA HD LIPSTICK / REVLON

Q. 125.00

 

MÁSCARA 5 EN 1 ÉSIKA PRO / ESIKA

Q. 84.00

자료원 : SIMAN Guatemala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 조사(적용환율 1 달러 = 7.48 과테말라께찰(Q.))

 

 ㅇ 스킨케어제품

 

제품사진

제품명/브랜드

소비자가격

(부가세 12% 포함가)

 

RESILIENCE LIFT CREMA REAFIRMANTE MODELADORA CON ACEITES / ESTEE LAUDER

Q. 835.00

 

MOISTURE SURGE HYDRATING WATER GEL 48ml / CLINIQUE

Q. 380.00

 

CREMA PARA MANOS DÉLICE ÓLEO DE ALMENDRAS  L'Bel

Q. 69.00

 

LOCIÓN BIFÁSICA FACIAL  Cyzone

Q. 49.90

CREMA CORPORAL MILK NUTRITIVA / NIVEA

Q. 76.00

자료원 : SIMAN Guatemala, LA TORRE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적용환율 1 달러 = 7.48 과테말라께찰(Q))  

 

 ㅇ 향수

 

제품사진

제품명/브랜드

소비자가격

(부가세 12% 포함가)

 

CALVIN KLEIN OBSESSED FOR WOMEN 100ml / CALVIN KLEIN

q. 869.00

 

PERFUME L-EGARD / L'BEL

q. 399.00

 

BLACK SUEDE INTENSE FRAGANCIA EN SPRAY PARA EL / AVON

q. 150.00

 

TEMIBLE EAU DE TOILETTE / LECLEIRE

q. 49.99

자료원 : SIMAN Guatemala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 조사(적용환율 1 달러 = 7.48 과테말라께찰(Q))

 

□ 유통구조

 

 ㅇ 수입산

  

 

 ㅇ 국내산

   

자료원 : 무역관 자체조사

  

□ 관세율

 

HS 코드

향수/화장수제품(HS Code 3303.00.00 유일)

기초/색조화장품(3304.10.00/3304.20.00/3304.30.00/3304.91.00/3304.99.00)

기타화장품(3307.90.90)

수입부가세

(IVA, Impuesto al Valor Agregado)

수입관세*

(DAI, Derechos Arancelarios a la Importacion)

수입규제

12%

15%

5%(3307.90.10에 한함)

보건등록

(REGISTRO SANITARIO)

* 자료원: 과테말라관세청(SAT), 무역관 자체조사

 

 ㅇ 최대 수입국 관세율 (멕시코)

 

HS 코드

향수/화장수제품(HS Code 3303.00.00 유일)

기초/색조화장품(3304.10.00/3304.20.00/3304.30.00/3304.91.00/3304.99.00)

기타화장품(3307.90.10/3307.90.90)

수입부가세

(IVA, Impuesto al Valor Agregado)

수입관세*

(DAI, Derechos Arancelarios a la Importacion)

수입규제

12%

0%

보건등록

(REGISTRO SANITARIO)

 자료원 : 과테말라관세청(SAT), 무역관 자체조사


□ 화장품 등록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

 

 ㅇ 필요서류

 

1. 전성분표(영문)
2. 성분분석표(Certificate of Analysis, 영문)
3. 라벨/포장/패키지 디자인/단상자(영문표기)
4. 자유판매증명서(Certificate of FREE SALE, 영문) - 아포스티유 공증 필요
5. 우수제조관리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영문) - 아포스티유 공증 필요

6. 유통허가확인서

7. 법적대리인 위임서(Poder de Representacion Legal)

   - 보건부 지정 양식(양식번호)이 있으며 아포스티유 공증 필요

   - 단순 브랜드 유통 허가를 넘어 법적 대리인을 의미하여, 사실상 독점권과 유사한 효력 발생

   - 이는 현지 법률이 규정한 의무 조항이며, 동 위임서 없이는 수입/유통 원천 불가

 

 ㅇ 제품등록에 필요한 제반 경비는 제품 당 150~200 달러 내외이며 소요기간은 대략 2주에서 최대 8주정도 소요

 

 ㅇ 관련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asisehace.gt/procedure/224/220 참조


□ 관련 바이어 인터뷰

 

 

 ㅇ 대형 유통업체들은 유럽/미국산 등 유명브랜드 선호도가 절대적이나, 중저가브랜드 취급 유통업체/수입상들은 한국산 제품의 잠재력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ㅇ 특히 첨가된 원료의 다양성이나 피부 유형 별 맞춤형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산 제품이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는 평도 있었는데,

 

 ㅇ 시장 내 일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이들이 온라인 매체를 통해 긍정적인 사용 후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음을 미루어볼 때 향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은 충분

 

 ㅇ 한국산 스킨케어용 제품을 수입하려는 한 유통업체는 동양인들의 피부가 좋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품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더불어 한국인의 피부관리 노하우 레슨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중저가 스킨케어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음

 

시사점

 

 ㅇ 과테말라는 유럽산 고가 제품부터 중남미산 중저가 제품까지 수많은 브랜드들이 진출해 있는 완전 개방 경쟁시장으로, 고가와 중저가 사이의 틈새 시장에 맞춘 정밀한 포지셔닝이 필요

 

 ㅇ 특히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이 한국산 피부 관리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이 큰 색조화장품류 보다는 스킨케어 관련 아이디어상품과 같은 참신한 제품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음

 

 ㅇ 반면, 아직은 소비시장이 주요 수출국 대비 상대적으로 작을 수 밖에 없어 우리기업의 최소주문수량을 맞출 수 있는 바이어는 드물다는 한계 또한 분명한데,

 

 ㅇ 이곳 바이어 중에는 중미 주변국까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한 역내 관세동맹이 온두라스 외에도 엘살바도르, 니카라과까지 확산될 조짐도 있는 바, 중장기적으로는 인구 45백만명의 매력적인 통합시장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충분

 

 ㅇ 따라서 당장에는 주문 수량이 적더라도 시장 잠재력을 감안하여 이곳 바이어의 요청에 적극 응하고 시장 진출 기회를 잡는 것이 바람직

 

 ㅇ 아울러 무역관은 현지 제1의 화장품 유통망과 공동으로 올해 4분기 중으로 K-BEAUTY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것이 앞으로 한국산 화장품 진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자료원 : EUROMONITOR, 과테말라통계청(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 바이어 인터뷰, 주요 유통망 매장 방문 및 무역관 자료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원문바로가기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