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design: The future of D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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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Interactive design 을 활용한 런던의 한 음식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소호 지역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테이블 위에서 프로젝터 등을 쏘아, 손님이 직접 테이블에서 메뉴를 보고 고르고 주문까지 할 수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의 프로젝터]
1.테이블에 보이는 아이콘을 따라 터치 형식으로 메뉴를 둘러보고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테이블보(table clothes) 까지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2.메뉴를 정하여 주문까지 할 수 있습니다.
3. 주문 후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음식점에서 어떻게 음식이 만들어지는지 동영상으로 볼 수도 있으며, 근처 주변의 지도 등을 확인하며 식사 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4. 식사 후 계산서를 청구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러한 Interactive ordering 을 통해,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음식점 매니저의 입장에서는 효율성을 높이고 staff cost를 줄일 수 있어보였습니다.
얼마전인가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제작한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짧은 동영상에서도 휴대폰 등을 활용한 Interactive interface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는 훨씬 더 발전된 형태였지만, 현재 실행 중인 기술을 체험하며 음식을 먹어보는 것만으로도 미래 생활의 조그만 한부분을 경험하고 맛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