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로고 공모전

2006년~2012년까지 7년간 진행되는 2단계 BK21사업은

“인적자원 강국건설”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평가관리기관인 BK21·NURI사업관리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2단계 BK21사업의 새롭고 참신한 이미지를 창조하고자

아래와 같이 『BK21로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공모 내용 및 요강

- 응모자격 : 개인 및 단체(제한 없음)

- 공모기간 : 2006.12.28(화)~2007.2.9(금)

- 공모대상 : BK21사업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워드마크와 로고타입

①제1부문 : 워드마크

- 기존 BK21 워드마크의 느낌을 살리면서 2단계 사업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 제시

- 워드마크의 형태 변형, 색상 변형 및 이미지 추가 모두 가능하며,

상하단의 영문 문구(The second stage of/Fostering a World Class

Talent)도 활용 / 삭제가 가능

②제2부문 : 로고타입(4종)

- BK21(영문 약칭)

- 두뇌한국21

- Brain Korea 21

- 頭腦韓國21

※ “워드마크와 로고타입”을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모주제 : BK21·NURI사업관리위원회(http://bnc.krf.or.kr) 홈페이지 참조

■ 응모방법 : 우편 및 방문접수

- 제출 서류 : ①참가신청서 ②작품 및 내용설명서(이를 수록한 CD)

■ 작품규격 : 가로 29cm x 세로 42cm(A3 사이즈) 이내

■ 접수처 및 제출기한

- 접수처 : 우)137-130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75-5 태석빌딩 9층 (02-3460-8834)

- 제출기한 : 2007년 2월 9일자 소인분까지 유효

■ 제출방법

-워드마크 1종 및 로고타입 4종을 A3규격에 함께 인쇄하여 보드판 등에 부착하여

참가신청서 및 CD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

■ 시상 : 총 5점 (합계 6,000,000원)

- 대 상 : 1명(팀) 상금 3,000,000원 및 상패

- 우수상 : 2명(팀) 상금 1,000,000원 및 상패

- 장려상 : 2명(팀) 상금 500,000원 및 상패

■ 심사 및 선정 방법

-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선정

- 심사결과 응모작품 중 당선작이 없을 경우 선정하지 아니할 수 있음

■ 당선작 발표 및 시상식

- 발표 : 2007. 2. 26. (월)

(한국학술진흥재단 및 BK21·NURI사업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수상자에게 개별통보)

- 시상식 일자 및 장소 : 추후 확정

※예시

주최: 교육인적자원부, 한국학술진흥재단

BK21로고 공모전은 BK21사업의 새롭고 참신한 이미지를 창조하고자 여러분의 로고작품을 모집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로고작품은 두가지의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첫째는 심플하고 간결하고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야 하며 독특함과 편안함, 응집력과 예술성 등이 조화를 이뤄내야 합니다. 바로 디자인 감각의 소유자가 해 낼 수 있는 표현력이 중요하겠죠.

두번째는 메세지 전달입니다. 로고 속에 있는 명쾌한 메시지 전달, 이공모전은 바로 BK21이 추구하는 ''인적자원 강국건설''이라는 의미전달입니다.

로고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이 돼 보면 수많은 작품들 속에 단 몇 초 내에 눈에 탁 들어오는 작품은 사실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작품들 속에 내 작품이 그 눈길을 사로잡는 로고인가 이 점을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준비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하나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첫째 BK21에 대한 공부나 이해, 둘째 다양한 로고들의 감상, 세째, 그 로고들 속에 눈길을 사로잡는 로고들의 특징과 매력포인트 분석 네째, 로고 아이디어(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상상력을 동원하거나 인재, 창의, 지식,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요소의 접목과 응용) 다섯째, 표현력을 통해 작품디자인 여섯째, 다른사람 평가 등의 과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런 로고공모전에서 정답이 없지요. 보이지 않는 심사위원의 마음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작품 그 자체에 충실히 몰두하고 작품이 요구하는 그 자체의 요구에 응답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