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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헤도네 동향분석- 컨버전스 어트렉팅 convergence attracting

기획 및 분석: 이순영(트렌드 전문가)





 



INTRO

본 디자인디비 콘텐츠 ‘컨버전스 어트렉팅’(Convergence attracting)은 2009년 해외 디자인 동향을 집중적으로 분석, 상반기 동안 소비감성과 사회문화 가치의 변화에 의해 끊임없이 진화하며 다양한 소시얼 이슈와 컨셉을 쏟아낸 글로벌 디자인과 인스피레이션의 현주소를 분석, 2009년 한 해 상반기 동안 집중되었던 헤도네 큐브® 감성이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을 둔다. 상반기가 지나갈 때쯤 각 산업분야 별 디자이너들이 트렌드 전문가들에 게 흔히 물어보는 질문은, 너무도 많고 다양한 트렌드 콘텐츠들 속에서 혼돈이 온다는 것과 그렇다면, 하반기에 이와 같은 트렌드가 계속 지속될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트렌드가 떠오를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트렌드는 사이클(cycle)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누어 보게 되는데 이러한 상/하반기 트렌드는 그 전해인 1년 전에 분석이 들어가 예측 트렌드(forecasting trend)로 제안되는 전문성을 어필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 트렌드 전문가들은 이러한 트렌드 예측 사이클을 좀 더 좁히고 세분화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는, 보통 너무도 빠른 표면양상을 보이는 소비시장과 경기불안으로 인해 점차 예측 불가능해 지는 소비사회를 인식하는 기업들의 리얼 피드백에 의한 요청에 답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트렌드 전문시점에서 현동향을 바라볼 때 예측시점과 분석시점은 오히려 동일하다. 단, 좀 더 세분화된 시장을 도출하기 위해 빠르게 지나가는 트렌드 콘텐츠 도출시점을 재점검하고 무엇이 다시 돌아올 것인지, 무엇이 약간의 변화가 부가될 것인지 그 시점과 이유를 판명하고 제시하는 중간과정이 트렌드 전문시점에서 더욱 중요해 진다고 볼 수 있다.

본 디자인디비 콘텐츠는 ‘Convergence Attracting’은 말 그대로 현시점에서 집중되는 흥미로운 발상과 매력적이고 주목을 끄는 디자인 양상을 재점검하고 이를 상반기 예측 트렌드 시점에서 하반기까지 재부각될 수 있는 장기적인 콘텐츠만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푸드와 리빙, 장식오브제와 기능, 전통양식과 기술의 조합 등 다양한 컨버전스 동향과 이를 통한 헤도네 소비사회 감성을 제시한다.

 Trend Fore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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