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mporary minimal(2/5)＇

가구디자이너 포티는 미니멀하면서 럭셔리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가구를 디자인한다. 포티 디자인은 이국적이고 진귀한 목재와 혁신적인 재료를 독특하게 매치하여 티 테이블, 의자 등의 생활 가구를 비일상적 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포티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크리스찬 앙드레와 1990년 이후 그들의 재능과 전문성에 힘을 실어 ‘POUTY DESIGN’을 설립하였다. 그들은 동시대적 클래식이라는 테마 안에, 과거와 미래, 자연과 하이테크간의 오묘하고 매력적인 조화를 추구한다. 홈패션, 스포츠 등의 캐주얼 룩부터 전시장, 오피스, 그리고 박물관 등의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포티 디자인의 퓨전 스타일 디자인은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미지에 대한 상상력을 제공한다. 또한 평온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리빙 스페이스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그들은 처음으로 트위즈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2009 메종 오브제에 참가한다. 출품한 4개의 가구는, 그래픽적 요소가 강한 오렌지 색감의 티네오 나무, 어두운 빛깔의 보그 오크의 목재를 블랙 & 화이트의 합성수지(solid surface)와 조합한 미니멀 스타일을 제안한다.

<사진-1>Table Vis-à-Vis
소파 주변의 커피 테이블로 제안하였으며, 홀이나 침실의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 가능하다.
이미지출처: www.maison-objet.com
 
<사진-2>Chiffonier
독립적인 장식장의 기능을 하는 이 디자인은, 서랍이 내부에 있어, 수납이 가능하며, 작품이나 소품의 디스플레이용의 장식대로서의 기능도 포함한다.
 이미지출처: www.maison-objet.com

<사진-3>Pause-Café
리빙 룸, 침실 등 집안의 어느 곳으로든 움직임이 가능하다.
이미지출처: www.maison-obj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