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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폿-자전거는 History다.

자전거는 'History'다.
스폿 리포르타주
 사진, 글 : 이상훈

자전거는 'History'다.

 

<기획의도>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으며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운송수단 중 한 부분으로 자리를 지켜갈 것이다. 오히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지금 자전거의 관심과 발전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을 해본다. 그렇다면 자전거는 어떻게 시작이 되었으며 발전이 되어왔는지 알아본다.
 

a. Go straight

자전거의 시초는 1790년 프랑스의 귀족 콩뜨 드 시브락이 만든 셀레리페르(Celerifere, ‘빨리 달릴 수 있는 기계’란 의미)를 가진 자전거 아닌 자전거이다. 자전거의 시초가 된 셀레리페르는 단지 바퀴가 두개 달린 운송수단이다. 물론 페달도 없으며 브레이크도 찾아 볼 수 없다. 방향전환도 되지 않아 직진만 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다. 발로 밟으며 앞으로 나갔으며, 발로 브레이크를 밟았다. 영화나 만화에서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서 발로 운송수단을 멈추는 장면이 떠오른다. 방향전환은 멈추어서 앞바퀴를 들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놓고 다시 직진을 하는 방식의 자전거 아닌 자전거이다. 지금 생각한다면 이 광경이 유머스러울 수 있지만 바퀴를 전후로 위치시켰다는 부분에서 가히 놀라울 발명이자 현재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시초가 되었다.

b. Turn light, Turn left

Go straight 다음은 무엇일까? Turn left, Turn light이다. 길을 가르쳐 주는 상황에서 직진 한 후 좌회전 우회전하시면 됩니다. 라고 말을 한다. 자전거 역시 셀레리페르의 운송수단에서 발전을 하여 방향전환이 되는 자전거로 진화를 하게 된다. 1817년 독일에서 드라이지네의 이름을 가진 자전거이다. 하지만 방향전환만 될 뿐 이것 역시 페달이나 브레이크는 찾아 볼 수 없다. 전문가가 시속 10킬로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무게 또한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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