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기술을 결합하여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독자적 스타일의 패브릭＇
 

가와시마 셀콘은 일본의 패브릭 브랜드로, 1843년에 일본 전통 기모노용 패브릭 브랜드 가와시마 텍스타일로 출발한다. 동양 문화가 서양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활발히 교역되었던 당시 높은 퀄리티 대비 낮은 가격대의 한국산 원자재를 수입하여 오리엔탈 스타일의 패브릭 완제품을 생산, 세계 각국의 고급 시장을 공략했다. 이후 1888년부터 전문적으로 인테리어 패브릭 제품을 생산했으며, 2006년 셀콘과의 합병을 거쳐 현재 카와시마 셀콘이란 이름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굳혔다.
 

> ‘일본 고유의 동양미를 표현하여 아이덴티티(identity)가 살아있는 패브릭’

또한 ‘일본 전통미의 세계화’라는 설립초기의 디자인 정신을 근간으로 실내 마감용 패브릭 벽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가구 및 커튼용 패브릭을 위한 인테리어 패브릭 침구류를 생산하는 홈패션으로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일본 고유의 동양미를 표현하여 아이덴티티(identity)가 살아있는 패브릭을 생산하는 카와시마 셀콘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도 메종&오브제와 같은 세계적인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